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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운날 타서 그런지 별로 였었는데 마눌은 날좋은 날은 좋다고 하더군요.

더울때 타면 땀나요.... ㅋㅋㅋ

전 6월 초에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br />
요새 날씨에 타기엔 좀 더울듯...<br />
아침 일찍, 아니면 오후 늦은 타임에 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br />
4인승 타시면 되겠고, 아버님 혼자 구르셔도 충분히 잘 가긴하는데 그래도 후반부쯤 가면 <br />
허벅지의 압박이 좀 오더군요..^^

여름에 다녀왔는데, 어른들은 조금 힘들어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코스도 상당히 길죠.

코스도 좋고 탈만합니다. 저는 겨울에만 두번 타봤는데요.......두 번 모두 즐거웠습니다....^^

문경에서 타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단 날이 좋아야.....

으~~~ 여름 뙤약볕에 타는건 비추입니다.<br />
날 좋은 겨울에 춥긴 하지만 눈쌓인 풍경을 보며 가는 건 좋더군요...^^

지금은 아닙니다. 봄가을에나~~~

4인용의 경우 가장이 죽습니다. 머슴도 상머슴입니다.

아이들 고등학생 이상으로 크면 가야겠네요<br />
아버지 어머니는 경치구경하고, 아이들은 죽어라 페달질하고.... ㅎㅎ<br />
수고했다고 폴라포 하나씩 사주면 되겠지요

저희 부몬미 두 분이서 다녀오셨는데<br />
힘은 조금 드시는모양인데 너무 좋아하시더군요<br />

정선은 안타봐서 모르겄고 강원도에 또 하나 있던데요.이틀전 토요일에 탔는데 거긴 좋더군요. 수도권에 있는 허접한 레일바이크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여름에도 탈만해요...시원하던데요

아침 일찍 신선한 공기와 함께하면 최고입니다^^

두번을 가서 두번 다 못타보고 그냥 왔던 비운의 1인,.ㅡ,.ㅜ^

여름도 좋아요.동굴도 여러개있고 시원합니다.그리고 여름에 땀흘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거 싫으면 에어컨틀고 집안에 있어야죠.ㅎㅎ<br />
타면서보니까 겨울도 좋을것 같더군요.

반드시 양산이나 모자 썬그라스 가져가시고 생수도 조그만거 한통가지고 타세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시고 가셔야 탈수 있습니다.

지난달에 첨으로 타봤는데 재밌더군요 무리에있는아이들조아라합니다 가장의 희생으로 ㅎ 전그거타고 다음날아침에 화암동굴갔다가 좌절했습니다 다리는 후달리는데 가파른 계단을 한없이 내려가는 동굴~ 강원도 삼척에도 바이크 생겼는데 거긴 해안주변을 달린다더군요 이주전인가 브이제이특공대에도 소개되었네요 담엔 삼척에서 고고씽

저는 당시 초딩인 두딸과 마눌, 그리고 저 이렇게 탔었구요. 수중전이었습니다. <br />
비 쫄딱 맞으면서 타는데도 참 즐거웠구요. 꽤 깁니다. 삼척건 좀 짧다구 하대요<br />
덥지 않은 시간대 고르시면 온가족이 즐거우실듯..

문경에서 하행으로 복귀하던중......DSLR카메라를 낙상시켰습니다.<br />
도착하고보니 카메라가 없어졌더군요.<br />
<br />
다행히 뒤 따라오던 커플이 발견해서 돌려받았습니다....

대부분이 약간의 내리막이고 중간쯤에 약간의 오르막이 잇긴 하나 혼자서 끌기 그닥 힘들지는 않던데요. 그냥 할만 합니다.

타시고 나서 아우라지 장터 가셔서 올챙이 국시 한그릇....어떨까요?<br />
(재작년에 여름휴가때 오후늦게 가서 , 사람많아 못타고 ..아우라지도 그냥 지나치고..아쉬움이 남는군요)

내리막길이 많아서 남자혼자서도 괜찮습니다.<br />
다만 여름 한나절은 피하고 저녁무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