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현우라는 보컬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됬네요.<br />
이은미가 1위네요....역시 나가수는 울어줘야......ㅠ.ㅜ<br />
서문탁...제 개인적으론 블랙독 선곡은 좋았으나<br />
평가단을 위한 순위를 생각한 선곡은 아니었다고 봅니다.<br />
평가단 중에 레드젭이나 블랙독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br />
좀 더 대중적인 선곡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br />
이은미씨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가수는 아닌데 오늘 부른 러브 헛은 그야말로 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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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레스의 보컬을 워낙 좋아 하는데 이은미씨 버전도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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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씨는 선곡의 아쉬움이.....좀 더 대중적인 곡을 선택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겠지만 과감한 선곡에 곡 소화력은 대단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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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씨는 오늘 무대가 참 좋았는데........왠지 이소라씨 처럼 나가수 1 에서
음량에서 자신이 있으니 마이크를 많이 띄우고 고감도 무선마이크에서는 하울링 등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br />
높으니 슈어 베타58로 적당히 절충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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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수가 그만큼 띄고 부르면 악기소리에 보컬이 다 묻힐텐데 정말 대단한 건 맞습니다.
방금 다시보기로 봤는데... <br />
개인적으로 국카스텐 쌔디스트씽 노래 해석력이 놀랍군요. <br />
서문탁은 나가수 무대가 아직은 낯설어서인지 예전 파워플한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듯... <br />
이은미의 러브헛은 나자레스 아류를 벗어나지 못한 듯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