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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와 권리를 같은 무게를 두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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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낳기 싫으면 그만 아닌가요?? 군대도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면....

둘 다 힘들겠지만, 권리와 의무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자도 군대 가야죠..... 못가면 세금이라도.....<br />
출산은 안해도 됩니다.

국가에서 임신원만들어서 의무로 임신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br />
임신안하고 도망가면 처벌받는 것도 아니고<br />
양심적 임신 거부하면 교도소가는것도 아니고<br />
'대한민국 최초' ROTC여대생들은 군대갔으니까 명예임신면제권이라도 주어야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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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끄적여 봤어요.

임신이야 서로 좋아서 만나서 으응 하다보니 생기는 것이고,<br />
병역이야 가기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가는 건데, 이런 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대를 말아야죠

생명 생산을 고작 국방의무 따위와 동급으로 비교하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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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 세대가 요즘 터무니없는 짝퉁패미니즘에 빠지기 전세대인 걸 고마워해야 하는지....ㅠㅠ

굳이 따진다면 전 출산을 손들어주고 싶네요. <br />

근데 원래 입대하고 출산은 아무 관련이 없는 사항이죠.....<br />
이게 비교가 보통 나온건 여자는 왜 군대 안가냐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나온 문제같은데....<br />
입대하고 출산가지고 계속 이야기하는 자체가 잘못된 비교에 말려서 계속 쓸데업는 논쟁입니다.<br />
이야기를 차라리 할 거면 첨으로 돌아가서 여자는 군대를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이걸 이야기해야 된다고 봅니다.<br />
남의 집 출산에 관여를 하는 건 아니죠...하

솔직히 군대를 출산과 비교하는 남자들의 생각이 속좁다고 생각합니다.<br />
남자는 힌든 군대를 다녀오는데, 여자는 그보다 힘들지 않은 출산을 하니 군대 다녀오는 남자가 더 <br />
낫다라던가 하는 생각은, 같은 남자가 생각해도 좀 부끄러운 비교같네요. <br />

여자가 군대를 안가도 되는 이유 하나만 듣고 납득이 되도 전 이해를 할 거 같습니다.<br />
군대라는 거 자체가 필요악이니까요.... <br />
내가 뭐 그 필요악을했다고 해서 남들도 다 해야된다 이런건 아닙니다....<br />
다만 형평성에 맞아야 된다 그거 뿐입니다....<br />
근데 20년 넘게 단 한가지 이유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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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상시는 별 신경도 안 쓰는 문제입니다만.....ㅎ

군가산점 없앨 목적으로 출산을 군대와 비교하면서 먼저 논란에 불을 지핀 쪽은 여성계였잖아요

사실 이 문제 생각해보면 유럽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따윈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종간 차별이 몇 십년간 아무 문제 제기 없이 행해지고 있는겁니다.<br />
그것도 국가에 의해서....ㅎㅎ

같은 준 전시체제에 있는 이스라엘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생각 좀 해봐야 할겁니다.

진현호님 말씀 맞습니다만..<br />
요새는 남자들이 더 나서서, 남자가 군대다녀온 것을 여자가 출산한 것과 비교하곤하는데..<br />
저는 여자가 출산하는 것과 남자가 군대다녀오고 가족부양하는 것은 여자와 남자로서 <br />
너무 당연한 일이기에 그런거 가지고 비교하고 생색내는 자체가 볼쌍사납다는 말씀이지요.<br />
여자나 남자나 말입니다.<br />
아울러 군대안다녀오려고 꼼수 부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더한 비판이

근데 넝담입니다만....<br />
여자들이 군대를 가거나 대신으로 세금을 부담하거나 하기만 해도...<br />
고위층 자제들이든 연예인들 군면제 꼼수 꿈도 못 꿀거란 느낌이 듭니다.. ㅋ

군면제 대상 남자들 애 낳게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이명박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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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출산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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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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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서 아는데...'로 비교할수 있을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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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자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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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군입대가 아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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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같은거와 동급으로 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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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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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차별받고 임금낮고 그런건 인정해야 할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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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선해야 하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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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야,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살기 편하기는 하지만, 예쁜여자는 극소수니까요

저는 젊을때 의류회사에 있어봐서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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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거의 다일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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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다해요.야근도 하고 무거운것도 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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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와섞이면 집에 빨리가고 잘 빠져나가고 안하는거 많아지고 그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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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희한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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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회사 다닌 경험으로 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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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 동급으로 칩니다

둘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저는 둘다 중요하다고 하며 넘깁니다.

군대라는게 원래 애새끼랑 여자 지킬려고 만든 거 아닌가요 ? 암튼 보완적이지 그게 언제부터 충돌적이 되었는지. ㅡㅡ;

여자의 출산은 곧 내새끼입니다. 자기 자식을 군대와 비교하다니.......ㅠ,.ㅠ <br />
출산은 그 어떤것이랑 비교불가라 생각됩니다. 10개월간 딴 생명을 내 몸속에 둔다? <br />
출산은 여자의 정신적 신체적 재탄생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군대간 여자는 많이 보았지만 애낳은 남잔 못봤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줘야죠.<br />

황금기의 2년남지이라는 시간을.....그것도 자살하고싶은만큼의 고통스러운 긴 시간을 여왕대접 받으며<br />
하루정도 진통 겪는 일에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개념에 정신나간 소리입니다.<br />
출산은 숭고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군입대와 견주다니....대체 얼마나 견줄게 없으면 그런 정신나간<br />
소릴 해댈까싶습니다.<br />
그딴 소리 지껄이는 정신나간인간들과는 상종않는게 상책입니다.<br />

말이란 참 재미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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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남자 여자 가릴것 없이 가고자 하면 갈 수도 있지만,<br />
애는 남자가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는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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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볼 수 없는 것을 못보고 아주 평범한 것은 본 것인데 무었을 인정하라는 것인지,,,

출산을 하면서 국가에 기여할려고 애낳는 사람 있나요? <br />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낳는거자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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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나 애 낳는걸 걸 애국이라고 하지, <br />
20여년전만 해도 둘만 낳아 잘기르자, 하나만 낳자 <br />
많이 낳는것도 민폐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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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과정에서 우리들도 태어난거고요 <br />
일단 태어나고 나면 그때서야 생명이고 존엄한거지 <br />
<br />
출산 자체는

물론 군대도 자발적으로 나라위해 가는건 아니긴 하네요^^

군대 가서 강간 당한것 만큼 큰게 있을라구효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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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랬다능게 아닙뉘닷~~!!<br />

군대하고 출산하곤 아무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첨부터.....<br />

자기 여동생 누나 이모부터 군대 자원입대 보내보고 예기합시다...

군대가 모병제라면 출산과 충분히 비교할만하겠죠.. <br />
하사관급 이상이나 그 외 해병 등 지원하는 형태의 병과를 가신 분들과 비교는 아주 틀린말도 <br />
아닐듯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끌려간 사람들은 뭔 죄가 있다고 함께 비교되는지 ㅠ.ㅠ;;

군대문제... 자기 신랑,동생,오빠,아빠,삼촌...의 문제이고,<br />
출산문제... 자기 아내,동생,누나,엄마,이모,고모...의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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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다툴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노무 정부가 국민 성대결을 시키자는 것인지...

군대 갔다 오신 남자 분들은 당연히 다녀오지 않은 남자들이나 여성들과는 다른 대우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가산점이 어떠니..이런 얘기하는 여자들은 군대에서 한 2년 지내보고 말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애 낳는 거하고 이 문제는 비교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군대 가고싶어서 가는 남자들 과연 얼마나 되겠어요!!<br />

제가생각하는 해법은 여자도 군대보네는겁니다 그리고 복무기간동안<br />
국가운영 탁아소등에서 의무복무하고 똑같이 가산점주면됩니다<br />
그러면 여성들의사회진출과 여권신장에도 도움이되는거지요 의무인군복무에대해 다른형태로도 얼마든지국가에이바지하는 제도를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한다는 자체가 이해안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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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군대 vs 출산+육아 로 비교해야 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