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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튀길때 <br />
나팔을 불어 주세유.<br />
ㅠ.ㅠ

절헌 천지가 개벽할노릇이군요<br />
전화하셔서 강력하게 항의 하시면 닭다리 보내줌니다^.^

전 한쪽은 병아리다리 다른 한쪽은 중닭다리로 오던데요...<br />
그런 꼼수를 일삼더니 결국 얼마 못가서 문닫더라구요..

"내 다리 내 놔~~~~~~~~~~~~" 라고 하세요......

조만간 문닫을 집이군요....ㅡ,.ㅜ^

나도 울고 닭도 울만한 분노네유~ 강력항의~

동네 비비큐 시켜먹으면, 닭이 천차만별이에요<br />
<br />
어떤때는 거의 굳어서 이도 잘 안들어가는 닭이 오기도 하고...어떤땐 부드럽고 수증기가 풀풀 나는..<br />
그런 좋은 품질이 오기도하는데, 과연 같은집 제품인가 하는 생각이.. 그래서 그집은 그 후부터는 안먹고<br />
<br />
가장 저렴한 가서 들고오는 치킨만 먹습니다.

없네치킨이군요

g 은 맞춰 보냈겠죠 ㅠㅜ

아무래도 소송감인데요

그게...... 다리가 하나뿐인 불구닭?을 튀겨서 그럴검돠......ㅡ,ㅡ

알바하는애들이 가끔 빼먹는경우가있는거 같아요

빨리 닭다리 안보내주면 동네에 소문낸다 항의하십시요 동네장사 동네소문나면 문닫습니다.

가끔 튀기다 보면 구석에 끼어 있다가 나오더군요. 저두 며칠전에 치킨 한마리 시켰다가.... <br />
다리가 1개 뿐이라 얘기하러 일어 났더니 마침 주인장이 다리 한개를 접시에 담아서 오더군요. 가끔 그런일 있다고 합니다. 근데.... 애기하면 대부분 맹글어서라도 주더군요.

겨울 추운날에 닭을 보면 다리 하나를 털속에 감추고 한쪽다리로 서있는 경우가 많은데<br />
그때 잡아서(도계)해서 그럴겁니다

교촌에서 다리 하나도 없는 치킨 먹고 애는 배탈나고...<br />
다시는.. 네버...

장애 닭일수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