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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술한잔씩 하는데 해장술은 십수년 만에 한잔 했는데 알딸딸..@.@ 하고
좋으네요 가족과 함께 (양평 해장국) 이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들녀석 이랑 집사람은 집에 가고 매장에 우두커니 앉아서 옛날 생각이 하다가 음악 한 곡 듣는데
엣추억이 새록새록...청년시절에 애틋했던 사랑이 떠오르며 갑자기 그녀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생각하며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고 소중한 추억을 꺼내어 볼수잇게 하는건 역시 음악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그리고 술은 역시 사람을 용감하게 만듭니다 이런 일을 막 주절 거릴
수있게 만드니까요 이런 사실 우리 집사람이 알면 큰일인데...ㅜㅜ
오랜만에 시원한 비도 내리고 오늘은 센치 해지는 기분이 싫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