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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었네요 <br /> <br /> 저도 6년전 시골 살 때 새끼 강아지 한마리 얻어와서 길들인다고 무지 팼던 적이 있습니다 <br /> 어차피 사람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할테니, 말 안듣고 실수하면 정신이 번쩍들게 때리면 좋아지겠지... <br /> 하고 생각했죠. 개는 개패듯이 패야 한다고들 해서... <br /> 지금 생각해보니 참 미련한 짓이었기도 하고, 나쁜 짓이었습니다. <br /> 때리면 때릴수록 기만 죽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