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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고를 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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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하면..얼마나 억울할까? 싶은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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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거지같은 차 만든놈들은 문제없고 운전자 잘못이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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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상해도 많이 이상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라에 대한 불만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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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이 자동차 잘못이라는 판례가 하나도 없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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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차 급발진 당했을때는 잽싸게 현대캐피탈(얘들은 차만드는 현대는 아니고 리스회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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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새차로 바꿔줬다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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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정을 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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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이 그런일을 당하면 절대 그런일은 없지요<br />

급발진 당한 분들 중에 시동 걸자마자 차 튀어나가서 사고난 분들, 그 분들한테 엑셀 밟아서 그렇다고 하는 차량 제조사에게 정말 따져보고 싶습니다. 위 네 가지 경우 외에 도데체 어떤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시동시 급발진에 관한 분석글...<br />
상당히 근거있네요.

저같은 욱하는 성격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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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으로 인해 경미한 사고가 아니라.사람을 치어서 사법처리를 받게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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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지같은 판결이 나온다면..인생 살기 힘들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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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되기를 장려하는 사회입니다

몽구는 무슨 차를 타는지 궁금하네요. 너구리같은 이 쉐리가 급발진이 나서 함 빙신되봐야 진실은 드러나려나 봅니다.

급발진 결과 조사한 것 중에 운전자 실수는 어떻게 결론이 나는건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적어도 운전자가 이렇게 했으니 차가 튀어나갔다 이렇게는 결론을 내야 할 텐데, 위 네 가지 상황말고 다른 상황이 있을 수가 있나요?

저는 결함이라기보다는 "알수없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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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컴퓨터에서 갑자기 파란화면 뜨면서 멈춰버리듯이... 요즘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해도 갑자기 먹통되는 현상 다들 한번씩 경험하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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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하면 또 잘 돼고, 그 상황을 재현 할 수 없고...제조사가 그냥 "알수없는 오류"를 인정하고, 오류 발생시 차를 못움직이게 하는 장치/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치를 만들면 될텐데. 오류 재현이

몽구 새끼나 그 가족이 급발진 사고로 죽어야 합니다.

자동차 제작사도 내부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인정할 수없는, 인정해서는 안되는 경우라고<br />
여겨집니다. 세계의 모든 자동차 제작사는 아니 자동장치에 사용되는 반도체 제작시, 반도체가 만들어진 후<br />
양품인지 불량인지를 검사하는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검사를 하면 전량 불량이 되어버리니까요. 이런 이유로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미아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 자동차 제작사가 이를 인정하게되면 세계 경제가<br />
무너

몽구는 아마도 수동 아닐까요?

지금까지 스틱만 몰았는데 지금 차량 구입할때 오토랑 쫌 고민을 했었네요.그당시 기름값도 갑작스레 2천원넘은것도 큰 이유지만 급발진도 쫌 걱정 &#46124;었거든요.<br />
지금 차를 바꾸고 싶은맘에 찍어둔 차량(말리부)은 급발진차단 기능이 있다기에 다음차는 무조건 말리부네요.

거의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적어주셨네요...<br />
이 글에 대한 반박을 자동차회사측이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합당한 반박이라면 위에서 제시한 경우의 수 외에 다른 경우를 자동차회사가 제시하여야 할 것같습니다.<br />
만약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면 제조사측의 책임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br />
정말 좋은 글을 적어주신것 같습니다.

한상응 님 말씀에 생각이 났는데요.<br />
저도 얼마 전에 급발진 관련해서 여기 저기 뒤져보는 중에,<br />
미국 나사에서 연구한 내용이라는데 약간 믿거나 말거나 류의......<br />
반도체 부품 내 웨이퍼에서 주석인지가 자라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하네요.<br />
이게 정말이라면, TR 레벨에서 short 가 나는 거라서 어떤 양상으로든 오류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br />
이유야 어찌 됐든 인간이 만든 반도체 제품이

한상응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br />
저에게는 엔지니어로서 책임회피로 들립니다.<br />
책상앞에서 생각해보니 이래 안되고 저래 안되고<br />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안된다의 연속이었으면<br />
과학은 중세수준에서 머물러 있었을 겁니다.<br />

시동을 걸때 1단을 돌리고 1~2초후 2단에 돌리면 "Engine Check"라는 불이 들어옵니다. 이 불이 꺼진 후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면 훨씬 안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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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버튼으로 시동거는 차량이 많은데 위에글대로 할수있나요?

한상응님 댓글에서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습니다.<br />
"Engine Check"라는 불이 들어올 때는 시동이 안 걸리게 하면 됩니다.<br />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는 <br />
ECU가 풀 액셀상태는 액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체크하여 ECU 출력단과 트로틀 밸브에 에 2차, 3차 감시하면 많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br />
반도체 오류는 CPU를 3개 사용하여 크로스체크하면 대다수 해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제조사 에서 원인규명을 해야지, 소비자 가 죽던말던 하는 제조사들,,<br />
미국에선 절절 기면서 국내에선 ~참 답없는 곳입니다.

요즘 버튼 시동키로 나온 차들도 1단 2단 3단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발을떼고 버튼 한번 누르면 1단 한번 더 누르면 2단 브레이크 밟고 한번 더 누르면 3단 시동이 됩니다.

반도체 테스트 합니다.<br />
자동차용의 경우에는 더 심하게 진행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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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 test나 Final Test 검색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Burn in, Thermal shock, Test 를 할때마다 점점 더 반도체는 불량이 되어갑니다. 반도체 외부를 감싸고있는 <br />
프라스틱의 팽창계수와 내부 Ball Boding된곳의 Ball, 금속의 팽창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외부 온도차에의해 Bonding된곳의 접착이 점점 나빠져 갑니다. 어느시점에서는 Bond Force가 거의 0에 가까워져 이곳의 접촉이 되었다가 안되었다 할 경우 급발진이 일어았다가 조사한다고 실내에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