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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한달만에 재입사시 궁금한 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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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9: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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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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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한달만에 재입사시 궁금한 점 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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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가입일자 : 2002-03-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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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적습니다.
회사사정(권고)으로 입사한지 10개월만인 6월 1일부로 퇴사를 했습니다.
대신 온 사람이 2일만에 그만두고 제가 나가고 다른 직원들도 동요가 심하고 몇명 그만둔 모양입니다. 월급도 딜레이 된 점이 있고, 팀장으로써 열심히 일해서 안정화 시킨 것인데 문제없는 사람을 그만두게 한다고 직원들 불만이 많았거든요. 물론 저를 추종해서가 아니고, 자기들도 이유없이 마음대로 잘릴수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해 진거겠죠. 아웃소싱업체의 한계를 유감없이 보여준 경우가 되었어요.
저야 인수인계 잘해주고 깔끔하게 나왔는데, 이번주에 다시 와달라고 전화가 왔네요.
그간 10달동안 너무 지친 상태라 구직활동 거의 안하고 쉬고 있었던 상태구요.
직무가 안했던 업무로 변경되어 이전보다 더 힘들고, 갑업체 담당자가 힘든 사람이라 꺼려지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쉬기도 그렇고 오늘 내일은 답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 와중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2달만 더 근무하면 근무개월수가 12개월이 되어서 퇴직금을 받을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요? 재입사이므로 처음부터 다시 계산이 되는지요?
2. 근로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야 하는지요? 이전에 작성했던 것은 올해 8월 초에 갱신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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