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마 새로 입사하는걸로 계약서를 작성할겁니다.

들어가시는거 말리고 싶지만 가시더라도 계약을 잘 하시는게....

회사에서 처리를 안했으면... 1번처럼 해달라고 요구하면 되겠네요. <br />
갱신하면서 연봉도 같이 갱신하시면 금상첨화겠네요. 밑져야 본전...<br />
물론 어렵겠지만 말씀하신 상황으로 봐서는 그래도 유리한 상황이니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보세요.. 정말 아니다 싶음 그때 나오시고요.

저도 들어가시는거 말리고 싶습니다. 사람을 존중하는 회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빠른 답들을 주셨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br />
이태봉님... 퇴사후 1주일 지나선가 건강보험이나 고용보험이 정리되었다고 우편물 받았습니다. <br />
검색을 해보니 동일회사 재입사시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했을 경우는 근무를 연속했다고 보지 않고 재입사 시점을 시작일로 한다고 나오는데 저는 권고성이라 다를것 같은데 그런 예를 찾을수가 없네요. <br />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과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라고 해도 힘들것 알

참..나쁜 경영진 같습니다. 전 반대 하고 싶습니다. 재입사. 왜냐면 경기풀리고 사정 좋아지면 또 버리지 않겠습니까.

네.. 저도 한달이지만 가고 싶은 곳에 두어군데 이력서 넣으면서 더 좋은 회사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고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던 아끼던 직원들이 술취해 전화로 회사에서도 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다시 와달라고 할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사장만 생각하면 두어달 더 쉬더라도 절대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가장인지라 더 쉬는 것에 부담이 커집니다. <br />
저도 들어가게 되면 다니게 될 때까지는 부족한 부분을

저라면 갑나다.다만 그회사에 적을 두고 구직 활동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회사와 협의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br />
재입사 하고 나서 추후 퇴직 시에, 계속 근무로 인정해서 퇴직금처럼 위로금을 달라는 조건을 걸고 <br />
협의 할 수 있습니다.<br />
그외에 연차라든가, 상여금, 연봉협상도 마찬가지로, 계속 근로로 인정해서 대상자로 해 달라고 하셔야 <br />
할 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제가 김태일님 입장이라면, 김민관님 의견처럼 일단 실속을 챙기시고 어느때든지 이직

일단 재입사 지금 끼니 걱정해야 하는데 괜한 고집 필울거 없죠.<br />
그리고 구직활동 계속....<br />
<br />
좋은일자리 구할시 퇴사~~ 간단한거 아닌가요?

저도 퇴사후 재입사 경험이 있는데요, 회사에서 필요로 다시 와달라고 했기에 연봉 두배로 올리고 근무시간 2/3로 줄이고 입사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퇴사하게 되더군요.<br />
<br />
좋은 일로 그만둔 것이 아닌 회사로의 재입사는 신중히 잘 고려해보세요.

네.. 답글들 감사합니다.<br />
잘 협의해보겠습니다.<br />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회사에서 저도 실속을 차리고 나오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