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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한바탕 쏟아진후부터 극성일겁니다...
가뭄 때문이 맞을거에요. <br /> 얼마전 기사도 본 기억이 나네요. <br /> <br /> 웅덩이가 없으니 머.
이제 시작일 텐데요... ^^*
시골인데 올해 모기 2마리 보았습니다 개울은 다 말라서 ㅋ 깊은곳이 바닥이 들어날정도니..모기 살곳이없을듯 ㅋㅋ 비오고 나면 장난아닐듯 ㄷㄷㄷ
비가 오더라도 폭우가 오면 알까지 다 씻겨 내려가서 모기가 적어진다네요<br /> <br /> 몇년전에 그랬습니다. 산란기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다보니 그 해 모기가 적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원래 가물면 물이 흐르지 못하고 더러운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가 되어서 모기가 더 극성인데...<br /> 그 마저도 말라버리니... 물은 4대강에다 다 가둬놓고... 지천은 다 말라버렸네요.
극성쓰런 모기가 안보이니 좀 불쌍하네,^ ^ 모기들도 먹고 살라고 그런건데,<br />
그 모기 멸종 프로젝트 결국 시행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br /> 사실이라면 10년 정도후면 거의 사라지겠죠.<br /> 생태계 영향이 어떨지...
예전에 누가 시행했다는 글을 올려서 봤는데 어딘지 다시 찾을 수가 없네요.<br /> 고자를 낳는 유전자 조작 모기를 배양해 방사하는 방식으로 이론상 16세대후 멸종이랍니다.<br /> 보통 영화에선 이러다가 괴물이 탄생하죠.
오늘만 사무실에서 두방 물렸는데. 모기 아직 극성입니다.
MB의 치적중의 하나ㅋㅋㅋ
요즘 조용하지 않습니까? <br /> 땅이 말라서 단단해져서 매미도 없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