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살고있습니다.
공기도 좋고 물도 좋지요.. 하지만.
공기 안좋을때가 여름입니다
물 안좋을때도 여름입니다
이게 가을까지 않좋습니다 ㅡㅡ;
왜냐면.
외지에서 놀러와서 고기구워먹고 과일까먹구. 그 스레기들
10팀이온다면 9팀은 그대로 놓고 갑니다 ㅡㅡ
썩은 냄새 진동하고..... 읍내에서는 치우는 사람도 치워야하는 사람도 없으니
썩고 있죠.....
작년에는 황당한 모습 목격;
운동겸 산책가면서 그 행락이 도착해서 짐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행락이 짐을 쌓아 가려고 하더군요
산책가면서 못보던 봉지를 차에서 내리더군요..... 2봉지........
저와 눈도 마추쳤습니다. ....... ......
쓰레기 였습니다 놀던 쓰레기 + 2봉지 를 놓고 가더군요..
이런일이 무지 많습니다.
이러니 동네에서는 외지사람들 놀러오는걸 안좋아합니다.
쓰레기 처리가 힘들다면 쓰레기 봉지를 준비 하셔서 쓰레기 봉지에 담으셔서
큰길가에 놓으세요 그러면 쓰레기차가 가져가니깐요.
물론 펜션이나 그런곳은 자체 해결하지만........ 사용료 안내는곳은..... 어쩌란말;
놀러오는건 좋은데
쓰레기좀 안버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노래좀 안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제기준으로 밤10시까지는 괜찮습니다ㅋ
노래방소리 때문에 지역 사람들은 밤에 씨끄러워서 못잡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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