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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시면..<br />
비용조금 들더라도 이쪽공인중개사를 세우세요<br />
다 알아서 처리해 줄겁니다..<br />
차액만 지불한다해도 집을 한채 팔고, 한채 사는 절차는 같습니다<br />
위치상 좋은 조건 같군요...

1. 두 집의 시세 판단의 객관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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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부동산 몇군대 가시면 대략적 시세가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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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주소지 가서 조목조목 확인해 달라고 하고 시세판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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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에 부동산 하시는 분은 교회편 입니다. (중요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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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회를 다니니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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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 3의 부동산 섭외. ( 앞서 파악한

교환매매라고 하구요...차액만 지불하고 등기하면 끝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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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것은 위분들 말씀대로 객관적인 가격수준을 서로가 인정해야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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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관계(등기부등본)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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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어차피 서로가 투기목적의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간의 거래가액을 낮추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교환은 이렇게들 하구요...

이런 경우는 매매라기 보다는 교환에 해당하는데 저역시 교회쪽 부동산이 아닌 제3의 부동산과 함이 좋을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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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아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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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결정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교환할 집의 각 종 공적장부(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토지대장,도시계획확인원,임대차관계등)을 확인해서 이 집을 갖고 있을때 재산권의 행사에 문제가 없는가도 파악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해서 다른 문제는 없는가도 파악을 하셔야

오늘 오전에 아버지, 어머니, 와이프가 집은 다 보고 왔구요. <br />
위치도 좋고 건평만 50평 이상의 집이고 2층집이라고 하네요.<br />
부모님이나 와이프 모두 집 바꿀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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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쪽에서 보면 주위의 다른집들은 다 샀는데 부모님집만 못사서 꼭 알박기와 같은 집이였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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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로간의 거래가액 낮춘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br />
그냥 집값을 낮

교회입장에선 알박기....2<br />
안바꿀까봐 좋은 집으로 바꾸자고 한 것 같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결혼전까지 제가 그집에서만 25년 이상 살았는데 그 집이 철거된다고 생각하니 <br />
기분이 이상하네요. ^^;<br />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더 서운하실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