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휴...똥통에 빠질 뻔 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6-29 14:21:12 |
|
|
|
|
제목 |
|
|
휴...똥통에 빠질 뻔 했습니다.... |
글쓴이 |
|
|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
|
오늘 새벽..
어제 저녁을 좀 과하게 무겄던지..
새벽에 갑자기 신호음이..
누워서 꼼지락 꼼지락...일어날까 말까...참을까...기냥 배설 할까..
수십번을 고민하고 망설인 끝에...
기냥 내보내자...고 결심....
기냥 습관대로 똥통에 털썩...
순간...
멀리 나락으로 떨어 지는 듯한 느낌...
엉덩이가 몬가에 빠진 느낌이....
잠시 후 밀려오는 통증....
놀래서 일어나서 화장실 불을 켜구 보니께..
이런 우라질리아...
똥통 커버하구 다 올려져 있는걸 모리구 기냥 털썩 했으니..
보니께 골반이랑 양쪽 옆구리 근처에 둥그스름하게 금새 시퍼렇게 멍든 자국이..
아침을 묵는데 아픈데가 욱신거리는데 제대루 앉아 있기가 불편하구..
마눌님이랑 딸래미 이상한 눈초리루 보는데..
모라 말은 몬하구...
삼실 의자에 앉아 있는데두 양쪽 골반 윗부분이 아파 죽겠네요....
그나마 소중한 거시기는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미쳐 증말....ㅠ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