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행하는 안경사 김상현이예요.
요즘들어
제2의 IMF실감중이예요.
경기가 아주아주 많이 어려우시지요?
영업을 하다보면
별별 사람 많아요.
다 내 맘에 들게 영업하기란 쉽지 않아요.
사람의 얼굴 모양이 제각각이듯
사람의 심성도 여러가지예요.
내가 곧이 곧대로 영업하려면
상대보다 혹은 다른 내 경쟁자보다 우월한 무언가 있어야 해요.
그런게 없을 경우는 내가 많이 양보하는수밖에 없는수 같이 보여요.
가끔 자유게시판을 보다 보면
손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를 봐요.
온라인에서 절대로 그런 손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댓글 달아주시는 회원님들의 이야기가 지극히 지당한 이야기이긴하나
잠재적인 고객일수도 있는 눈팅회원이나 다른분들께는
행여 나도 그런 진상손님으로 보이면 어쩔까 하는 생각도 할수도 있다는 사실.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다보면
건물주도 갑,소비자도 갑
거의 영원한 갑 이라 생각하세요.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손님에 대한 푸념은 그냥 가까운 지인들과 오프상에서 하는걸로 끝내야 해요.
절대 온라인에서 뒷담화로 보이는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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