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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누군가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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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0: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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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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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누군가 칭찬하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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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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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엔 악인이 넘쳐난다고 하죠.
하지만 그런 가운데도 나보다 남을 위해 혹은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돌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빛과 소금 같은 그런 존재이시죠.
이 사회가 그나마 돌아가는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을 진정 칭찬하고 존경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흉내도 내지 못하고 설령 마음으로 품은 생각이라도
부끄럽게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아랫글도 있지만 박원순 시장님 같은 분도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약자, 근로자 그리고 일반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
그리고 그 진심이 보입니다.
이것이 귀와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세상 헛산 거죠.
아니면 그놈의 알량하고 추잡스런 정파나 이념 따위에 사로잡혀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해도 칭찬 한번 격려 한번 못합니다. 아니 안 합니다.
오히려 뭔가 다른 흠이 있나 잡고 싶어 안달이겠죠.
얼마 전에는 4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몸으로 받아내신 분이 계십니다.
전도사시더군요.
이런 분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세상에서 올바르게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사실 종교를 떠나서도 매우 훌륭한 분입니다.
내 몸을 던져 한 생명을 구하신 분이니까요.
이런 분이 칭찬받고 더 좋은 일을 마음껏 하실 수 있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죠.
생활 속에서 사랑을 전파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백번 칭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과 자비 그리고 칭찬할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뭔가 칭찬할 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직'이 가훈인 가정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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