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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안개등과 미등을 똑같이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그덕에 안개등에 hid를 끼우는 비극같은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많고요.. 안개등 + hid는 흉기나 다름없죠.. 빛이 사방팔방 다 퍼져서요..

말씀하신 대로 안개 낀 날이나 비오는 날... <br />
그리고 도로폭이 좁은 1차선 도로에서는 도움이 되더군요.

아예 안키는 것보다 안개등이라도 키고 다니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br />
저야 아침, 점심, 저녁 언제 운전하더라고 전조등과 안개들을 켜고 다니지만...

자동차에서 운전자에게 필요한 등은 전조등 밖에 없죠 나머지 등들은 다 상대방운전자에게 필요한 등입니다 안개등 미등 방향지시등 이런등들은 자기를 위한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로 사용해야 될거 같아요

ㅎㅎㅎ 공갈 안개등... 그 뽁록하니 도색 함께 되어 있는 거 그거죠? <br />
보통 미등 켤 때 같이 켜지도록 해 뒀는데, (보통 그러지 않나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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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br />
1. 바로 앞 전조등이 닿지 않는 곳의 시야 확보상. <br />
2. 제껀 노란색인데, 아무래도 미등보다야 밝으니 남들이 잘 보고 식별하겠지. <br />
3. 전기요금도 안 나오는 거 그냥 켜지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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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행에는 실내등을 제외하고 전부 켜고 다닙니다. <br />
사람이나 차들한테 조금이라도 잘 드러내려고요.

가장 짜증나는건 산타페 구형의 후방 안개등이죠. <br />
쫓아가면 눈부셔 죽겠다는-+

유난히 눈부신 차종이 있죠. <br />
형식적으로 승인이 나니... 그걸 걸고 넘어가기도 그렇고... <br />
더 무서운 건 상향등을 켠지도 모르고 그냥 막 다니는 차들이죠. <br />
뷰밀러. 사이드 밀러가 제 눈깔(?)을 때리는데.. 거의 죽겠더라구요.

이종근님..구형 산타페 후방 안개등은 개조해서 장착한겁니다.<br />
수출형은 미등이 들어오고 국내용은 리플랙터(반사판)로 되어있는데<br />
개조해서 수출형처럼 전구를 넣은것입니다.<br />
전구를 대부분 밝은걸 넣어서 뒤에 따라가는 차량의 시야에 불편을 많이 주는것입니다.<br />
저도 정말 짜증스러운것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저는 누깔이 나빠서 그런지 안개등을 켜야 전방 시야가 확보되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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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간에는 꼭 켜고 운행합니다....ㅠ,.ㅠ^

성건님 구형산타페는 순정이 후방 안개등으로 나옵니다 전방안개등을 키면 후방도 따라 켜지죠 그래서 많은운전자들이 개조해서 브레이크등으로 쓰죠<br />
순정이 안개등입니다

저는 안개등을 평소에도 켜고 다니는 차들은 상향등을 켜고 다니는 것과 거의 다름이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br />
서울 같은 곳은 주변이 밝고 차들이 많아서 시야에 방해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주변이 어두운 시골길(왕복 2차선)리 많아서 안개등 켠 차와 교행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앞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특히나 안개등을 개조한 차가 지나가면 더 합니다.<br />
자신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하여 상대방

아무래도 주된 이유는 "전조등만 켜는것보다 앞이 잘보여서" 겠죠.<br />
맑은날 안개등 사용이 사고에 미치는 영향 같은 연구가 선행되고(이미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결과가<br />
만일 불필요한 안개등이 안전에 좋지 않다고 결론이 나면 이를 바탕으로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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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시야가 불편하다 정도의 의견인데, 현재 안개등을 켜고 다니는 사람이 안개등을 끈다는건<br />
본인 입장에서는 일종의

전조등만으로는 가까운 앞이 잘 안보여서 저도 항상 켜고 다녔는데<br />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군요.

도시에서 안개등 + 전조등 둘 다 켜는 것은 에너지(기름) 낭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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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보는 차의 절반 정도는 안개등까지 켜고 다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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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페인이라도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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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suv는 아니지만 전조등의 높이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도심주행시 차량 간격이 좁아지면 전조등을 끄고 안개등만 켜고 다녔는데.. 좋지 않은 버릇이였군요. 안개등의 위치가 낮아 앞차 눈부심이 덜 할꺼 같아 나름 앞차를 배려한다는 거였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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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차량에 달린 전구를 더 켠다고 기름을 더 먹나요? 어차피 엔진이 돌아가는 동안 발전기에서 지속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니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에어컨처럼

ㄴ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과부하가 알터네이터에 걸릴 때 <br />
알터네이터가 약간이라도 더 뻑뻑하게 돌아갈껍니다.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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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과 안개등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55W x 2 (전조등), 35W x 2 (안개등), 10W x 2 (미등 전면),<br />
20W x 2 (후면 미등), 대략 50W (계기판 등 실내조명 + 카오디오) 등 300~400W 정도 소모하

연비에 영향은 의미 없는 수치예요. 굳이 그런말 꺼낼 필요 없어요.<br />
더운데 부채질하면 힘들어서 더 덥다 하는 거랑 마찬가지...

안개등은 기름과 무관할꺼 같습니다.

지프차나 승용차나 야간에 맞은편에서 안개등 켜고 다니는 차 때문에 상당히 눈부시더군요<br />

가장 짜증나는건 산타페 구형의 후방 안개등이죠. <br />
쫓아가면 눈부셔 죽겠다는-+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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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형 산타페에 후방 안개등 장착한 디자이너가 언넘인지 면상이나 한번 봤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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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유독 현대차가 뒷차 운전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이 차 만드는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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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에쿠스, 그랜저 후미등에 엘이디 왕창 박아넣어서 정체되는 도로에서 뒤따라가면<br />
진짜

라이트를 켰을 때는 안개등도 함께 켜는게 권장 사항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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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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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이 안개 많이 끼는 유럽의 데이라이트 옵션을 많이들 사제로 장착해서 이런 글이 게시되는 거 같은데 암튼 HID 끼워서 눈 부시게 하는 거 아니면 권장할 만한 옵션 같은데...

http://blog.happygom74.com/16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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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의 용도에 대해서는 윗 글 참고하세요. <br />
안개등은 맑은 날씨에 켜게 되면 상대 운전자에게 눈부심을 유발하기 때문에 끄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br />
거기에 개조까지 한다면 더더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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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타페 후방 안개등은 유럽은 필수에요. <br />
유럽산 차들 대부분 달려있죠. <br />
그걸 아무때나 켜고 다

안개등 킨다고 더 잘보이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잘 안보이게 되요. 끄고 다니세요.

안개등켜면 상대방이 눈부셔서 사고난다 vs 안개등끄면 상대방이 내차 안보여서 사고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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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선택들 해보세요...너무 극단적인 비교지만

짜증나는 등...하면 코란도브레이크등을 크리어로 개조한 차량도 한 몫하죠..

전조등, 미등은 폼으로 있는거 아닙니다. 안개등 끈다고 상대방이 내차를 더 못 보는거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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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은 안개가 있을 때 켜세요.

며칠전 구형x5 한대 구입 했는데 이 차에 안개등이 앞,뒤가 따로 달려있고 스위치도 따로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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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개등은 오토나 전조등 작동시에는 안켜지고 미등시에만 작동 되더군요<br />
저도 안개가 자욱하여 전방의 시야를 알아볼 수 없을때 아니면 안개등은 안켜고 다닙니다<br />
특히 밤눈이 어두워 야간운전은 거의 하지 않으니 켤일도 없지만요...

오히려 시골에서는 안개등이 더 필요하던데...<br />
전조등은 앞부분에 집중되기 때문에 농사철 어두운색깔의 작업복을 입고<br />
뒤에 등도 들어오지 않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고<br />
또 도로에 반쯤 걸쳐서 세워져있는 경운기(아무것도 없어서 보이지 않음) 등은<br />
전조등만으로는 식별이 곤란한 경우가 많아서 저도 일부러 안개등을 켜고 다닙니다.<br />
안개등이 상대차량의 눈을 부시게하는지는 점검

안개등을 켜건 라이트를 켜건 발전기연비하고는 상관없습니다<br />
5-60년대에는 발전기가 직류발전기 형태라 부하전력에 따라 연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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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부 교류발전기입니다..교류발전기의특성상 부하전력의 변화에따라 발전기에는 영향도 거의 없고 구지 연비를 계산한다면 50톤탱크에 사람한명 더탔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