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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28 16:52:34
추천수 4
조회수   2,163

제목

소정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혹시 이 글줄 내지는 행위를 두고 또 씹어대는 분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되긴 합니다만, 소정님께서 이 영화가 국내에 개봉이 됐었냐고
여쭈셨으니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략 소정님의 연배를 유추하자니 주옥같은 글에서 언급하셨던 영화 - "그대 품에
다시 한 번"은 아마도 TV를 통해 보셨을테고, 공중파를 통한 방영 기준상 여기저기
가위질을 거쳤을테니 그 감흥이 개봉명까지 정확하게 외우고 계실 정도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영화 속에서 보여준 주인공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파격적인 모습은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었으리라 싶네요. 알몸을 착 감싸는 원피스 가죽 수트 차림으로
단잠에 빠진 신혼의 남편을 남겨둔 채 침실을 빠져나가 애인이 선물한 모터사이클을
몰고 달려나가는 설정 자체가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애인을 만나러간다는 기대감과 흥분, 일탈이 주는 자유와 일말의 죄책감(제 생각)..
이런 복잡한 심정을 털어버리려고 하듯 국경도로를 과속으로 질주하던 그녀의 모습은
상당한 얘기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상, 이런 비주류 영화가 영화사적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을 정도라고 할 순 없지만
감독이 유명한 촬영감독 출신 잭 카디프라는 점를 언급하자면 전혀 의미없는 영화
라고는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영화 곳곳에 이 양반의 파격적인 실험정신이
담겨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제가 찾아본 내용으로는) 국내에서는 1989년 11월달에 (첫) 개봉됐고, 그
뒤로 1996년에 TV를 통해 방영됐다고 되어있는데, 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이 영화를 대략 10년(15년? 20년?)의 간격을
두고 극장에서 두 번 본 바 있습니다.

아래는 국내 포스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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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영 2012-06-28 17:03:50
답글

그렇습니다. 이 얄팍함을 씹어드리고 싶군요.

권균 2012-06-28 17:12:05
답글

"여쭈다"는 아랫사람이 웃사람에게 질문을 하거나 말씀을 올리는 것 아닌가요?

이문준 2012-06-28 17:24:30
답글

네.. 김기수님 기억이 정확하실 겁니다. <br />
기록을 찾는다고 찾아봤는데 그게 89년으로 되어있네요. 잘못된 기록인 것 같습니다. <br />
아마 첫 개봉이 아니라 재개봉 시기를 표기한 것 아닌가 싶네요. 제 기억이 흐릿하지만<br />
갓 결혼한 즈음인가 우연히 명동을 들렀다가 남대문 시장통에 있던 극장(이름이??)에<br />
이 영화가 걸려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마눌님을 끌고들어가서 봤는데, 마눌님은 영 인상이<br />

김병삼 2012-06-28 17:26:43
답글

대선이 멀지 않았군요. 출장이 잦으신걸 보니...<br />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써 갈기던 그 솔직한 문체를 보고 싶습니다.<br />
이런 식의 글발은 좀 계면쩍지 않습니까?<br />
그리고 재등장하는 시기나 모습이 너무 잦은 패턴이라 식상하기까지 합니다만...

신필기 2012-06-28 17:30:41
답글

허허 문준님 이건 아니지요. 얼릉 탈퇴하심이??<br />
<br />

이문준 2012-06-28 17:39:53
답글

눼..... 권균님.<br />
<br />
"여쭈다"는 아랫사람이 웃사람에게 질문을 하거나 말씀을 올리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br />
<br />
일단, 소정님의 연배가 저보다는 아래일 것이다라는 단서를 기준으로 사용한 단어입니다. 그리고<br />
댓글을 다시 보시면 알겠지만 소정님은 저에게 답변하신 게 아닙니다. 그렇다는 사실을<br />
글 읽으러 온 모든 분들에게 알리고자 하신거죠.<br />
<br />
-

신필기 2012-06-28 17:41:41
답글

이거 참 개같네~~~

이승환 2012-06-28 17:53:35
답글

ㄴ 근데 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죠? 과거의 전력이 있으면 그대로 안고 가는건가요? 신필기씨 집안의 원순가요? 내비두세요 이런식으로 욕하고 그러는데 더 보기 좋지 않습니다. <br />
<br />
막상 욕설로 걸어서 경찰서에서 대면 하면 진짜 쪽도 못쓰고 빕니다. 명백히 사기치는 장터 업자도 명예훼손으로 회원 몇몇 고소해서 경찰서 갔더니 빌빌기더이다 ..안보인다고 용감한척 하지 말고 그냥 스킵하심..

이문준 2012-06-28 17:53:38
답글

개 눈에는 같은 개나 밥 먹여주는 주인만 보이는 법이니 필기님도 뭔가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br />
모양이지요. ... ^^

이승환 2012-06-28 17:57:50
답글

저도 사실 예전부터 이문준님한테 그냥오래된 회원이구나 말고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는데 요며칠 어린X끼 들이 개념없이 욕지거리 하니까 .. 아무상관이 없는데도 슬슬 열이 받네요...<br />

einetee@hanmail.net 2012-06-28 17:59:35
답글

영타운.. 우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극장이름입니다.

조영재 2012-06-28 18:05:02
답글

"막상 욕설로 걸어서 경찰서에서 대면 하면 진짜 쪽도 못쓰고 빕니다..." <br />
"안보인다고 용감한척 하지 말고..."<br />
<br />
푸하하하~~~~~~~~~~~~~~~~~~~~~~~~~~~

moolgum@gmail.com 2012-06-28 18:07:47
답글

어린x끼. 연식 많아서 좋으신듯. ㅉㅉ

송기웅 2012-06-28 18:14:56
답글

문준님을 와싸다 골프모임에서 라운딩한번(오크밸리퍼블릭이었죠^^), 조선일보에 업무차 들어가면서 1층(?)에있는 사무실에 앉아계신걸 뵌게 한번(저만 봤습니다,,아는척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이정도 인연이네요^^ 정치적견해가 다르고(나쁘다라고 생각하는분도 많으시고), 사실 저하고도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br />
직접뵙을때 전혀 그런 내색이나 주장을 하는분도 아니었고, 인터넷공간이지만 막말을 들을 만한 연세도 아닌줄로 압니다. 정

신필기 2012-06-28 18:19:05
답글

아우~ 무서워라~ ㅋㅋㅋ<br />
<br />
그럼 아이콘 사진은 개 대신 이쁜 강아지라고 하죠. ^^<br />
<br />

이승환 2012-06-28 18:23:22
답글

막상 업자가 명예훼손이라고 경찰서 가서 내가 욕한거 출력서 디미니 꼼짝없이 빌게되더이다.. 허세 작렬하며 웃을때가 아니고 신필기님도 기존건 잊고 위에분 말한것처럼 정치적인 논쟁 (아예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외에는 도발해서 욕을 하거나 그러진 말자구요.. 그러고 나머지 한X.. 말할 가치가 없어 스킵

신필기 2012-06-28 18:28:54
답글

ㄴ 승환님이 걱정하시는 행동은 제가 안할거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br />

김병일 2012-06-28 18:32:08
답글

그런것을 오지랍이라고 우린 부릅니다만....

moolgum@gmail.com 2012-06-28 18:33:08
답글

오래 오래 사세요.

홍용재 2012-06-28 18:34:35
답글

<br />
분노는 표출하고 싶은데 문장력, 어휘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유일한 대안이 욕입니다.<br />
이런 욕지거리는 상대를 향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무능과 무력에 대한 자학이죠.<br />
물론 어쩌다 성질나서 한 번 내뱉은 경우는 관용으로 수용해야죠. <br />
습관적 욕지거리는 무능한 또라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br />

moolgum@gmail.com 2012-06-28 18:35:16
답글

뒷 말은 안해도 연식 많으시 니 아해가 되실 듯.

김혜규 2012-06-28 18:43:47
답글

이문준님 반갑습니다. <br />
<br />
항상 와싸다 터줏대감들이 문준님을 댓글로 반겨 주시는 군요. ^^ <br />
<br />
모든 글에서 열렬한 반응을 받으시는 이문준님을 보면 부럽습니다. 허허 하고 넘기세요~

이문준 2012-06-28 18:43:57
답글

이것 참... 또 배가 산으로 올라가고 있구만요... 그것도 역시 제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말지요.<br />
<br />
그런데 한 가지 지적사항...<br />
혹시나 여기 들리신 분들 중에 잘못 아시고 무심코 사용하는 분이 계실까봐 드리는 얘깁니다.<br />
<br />
오지랍 X -- 오지랖 O<br />
<br />
참, 우리 말 어렵지요~~~~

이문준 2012-06-28 18:48:04
답글

근데, 영타운이란 극장이 대체 어디 붙어있었을까요?<br />
<br />
혜규님.. 과장 혹은 반어법인줄은 알겠으나 부디 '부럽다'느니 이런 단어는 자제해주세요~~~ ^^<br />
내가 무슨 아이돌 스타도 아니고, 귀찮아 죽겠습니다. 지난 번에 뭐라더라... '사생팬'이라던가요?<br />
냄새나는 빤스라도 벗어던져줘야 그만 따라올건지, 원....

translator@hanafos.com 2012-06-28 19:16:18
답글

아, 문준님, 저는 제 별명이 "오지랖" 아니고 "오지랍"인데 일부러 그렇게 맬근 거여요, 엉엉엉...<br />
아, 오자랖이라구 허믄 오지래비, 오지라부, 오리제비 등등으로 바꿔 불르기가 영 거시기허쟎유?^^

조진호 2012-06-28 20:06:23
답글

'어린X끼 들'<br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개념없는 욕지거리군요.

서광철 2012-06-28 20:41:49
답글

오 벌써 대선이 시작되었군화~~~~와싸다가 빠르네 <br />
말 좀 조심하자 X끼들아 <br />
도대체 나이를 뒷구멍으로 쳐먹었나 어디서 x끼들이야<br />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 앞에서 조심하셔...애들한데 욕들어 쳐먹지 말고<br />
<br />
미꾸라지 한마리가 와서...<br />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는구만...ㅠ,.ㅠ

서원일 2012-06-28 21:18:46
답글

어린X끼들..<br />
나이 어린것도 죈가요..<br />
<br />
<br />

홍용해 2012-06-28 21:55:41
답글

<br />
요즘 주변에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는 사람들 많은데 <br />
영감 별빡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살라고 쌩까버립니다<br />
영감들하고 싸워 모하겠읍니까 쪼매라도 젊은 내거 참아야지 그러고 말아요<br />
웹에서는 &#51922;아가 뒤통수를 쉐릴수도 없고 머 걍 스킵해야지요

김영광 2012-06-28 22:16:34
답글

싸잡아서 불특정다수에게 "어린X끼 들" 이라니........... 넌 나이 많이 쳐먹어서 좋겠다~ ㅎㅎ

이동욱 2012-06-28 22:27:10
답글

어허~~.<br />
아무리 비호감이고 개인적으로는 'x 같은 놈'으로 생각하시더라도 - 저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글에서 무슨 다른 x 같은 경우를 발견하지 않으셨으면 그냥 넘어 가입시더. <br />
혹 저도 도맷금으로 넘어갈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명x이 좋아라 하는 넘들은 저도 경멸합니다. <br />
하지만 입 꾹 다물고 있으면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br />
명x이 좋아라 하는지 않하는지 저는 모

안성진 2012-06-28 22:44:33
답글

혹시 34살 이승환씨?

신동철 2012-06-28 23:04:11
답글

왜? 어린 X끼인데... 반말하지.뭐하러 존대하니 피곤하게?<br />
곧 죽어도 지가 잘못했다고는 안하는구만. 사내 맞나?<br />
아렇게 여쭈어볼께 너한테.... 근데 넌 몇살인데 남한테 여쭈임을 당하는거니?

류낙원 2012-06-28 23:08:07
답글

그런데 참 염치가 좋아요<br />
왜 이 곳에 그렇게 미련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동철 2012-06-28 23:11:28
답글

놀아주니깐 그런 것 같아요. <br />
다른 데 가서 씨부려봐야 메아리가 시원찮으니 여기가 그립겠죠. <br />
여하간 시즌 또 시작이 맞군요.

이인근 2012-06-29 00:44:41
답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33273&page=1&view=n&qtype=user_name&qtext=%C0%CC%B9%AE%C1%D8&part=board <br />
<br />
와싸다에 오시는데 조중동이든 한겨레든 소속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br />
허나 목적이 불손하며 여기저기에 쌈닭처럼 시비걸고 다니

박진수 2012-06-29 00:48:50
답글

그 씨발년 품에 다시 안겨 줘야지..~~~~~~~~~~~~~~~ <br />
<br />
TNT 폭약 안고... 씨벌년................

박진수 2012-06-29 00:49:49
답글

오입줄 꾸녕에.. 씨뻘겋게 달군 쐬 말뚝을 쑤셔버릴년...~~~~~~~~~~~~~~~~~~~

이승현 2012-06-29 01:01:05
답글

세상엔 욕먹는게 취미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나이 먹어도 머저리짓 하면 욕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어린새x는 왜 나온지 모르지만 왜 자신이 어린새들한테 욕을 쳐먹었는지 반성부터 하는게 뇌의 기능일텐데 말이죠.

김소정 2012-06-29 08:35:16
답글

국내에서도 개봉이 되었었군요. 짐작하신 것과 달리 TV가 아닌 비디오로 봤습니다. 알랭들롱의 팬 -이라고 고백하는 건 '나는 애국자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죠 - 이모가 그의 전작을 소장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저는 이 작품을 초딩 때 신구문화사 전집에 실려 있는 망디아르그의 소설로 먼저 만났어요. 당연히 소설 쪽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데, 강렬하게 기억에 새겨진 이미지는 역시 영상 씬들이에요. -_-

김소정 2012-06-29 08:50:02
답글

음. 날선 덧글들 때문에 문준님의 글들을 검색해 봤어요. 게시판 글들을 띄엄띄엄 읽는 편인데도 제목을 보자니 몇몇 문준님 글들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와싸다 유저분들과 이토록 불화하는 이유도 알 것 같고요. <br />
세계와 불화하고 다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기회를 갖는 사람들에게 저는 분노보다는 관심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만 어쩔 수 없이 안타까운 마음은 마음대로 착잡하네요.<br />
<br />
참고로 저는

이인규 2012-06-29 09:17:03
답글

순진한척 해박한 영화지식을 뽐낼때 어찌 그 속을 알았겠습니까. 나름 괜찮은 영화 매니안가 보다 했죠.<br />
<br />
나오거나 말거나 상관없지만 매번 글을 쓸때마다 이중성이 생각나니 짜증은 좀 나네요.

이문준 2012-06-29 10:45:52
답글

네. 소정님께서 제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신건 아마 이번이 처음 아닌가 싶습니다. <br />
어지러운 게시물들 중에서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 삶의 향기 물씬한 좋은 글을 올려주신데 대한 <br />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말마따나 별 것도 아닌 사소한 내용을 지적해서 님의 글에 마치 흠집이라도 <br />
가한 것 같은 송구함이 함께 있습니다. 의도했던 바는 아니니 부디 너그러이 털어주시길 바랍니다.<br />
이 댓글을 보실

류낙원 2012-06-29 11:05:25
답글

정말 대단해요<br />
어떻게 말씀을 꼭 조선일보 같이 하시는가 몰라요<br />
문화국에 근무하신다고 했던가요<br />
제 생각에는 편집국에 들어가셔서 글 쓰셔도 대성할 것 같습니다.<br />
비아냥이 아니고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이문준 2012-06-29 11:06:37
답글

제 또래 중에는 '헐리우드 키드'들이 차고도 넘칩니다. 이곳에서도 여러 분이 계시고요. <br />
<br />
제가 어린 시절엔 별반 눈이 갈만한 문화적 소일거리가 없다보니 극장도 참 많았지요. 물론 시내로 <br />
조금만 들어가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개봉관들은 물론이고, 동네 군데군데에 재개봉관, 동시 <br />
상영관들이 쇠락한 외양을 간직한 채로 주머니 가벼운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었죠. <br />
<br />
보고

이석주 2012-06-29 12:02:18
답글

어 이제서야 봤네.<br />
댓글중 나이 많이 쳐먹어 드럽게 좋은 새끼 하나 출현한거 보고 신기해서.<br />

박충식 2012-06-29 12:23:53
답글

그냥 인생 자체가 조선일보의 축소판 인듯....

김상범 2012-06-29 14:10:42
답글

이문준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br />
그 어느분의 글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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