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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분들도 취침시간 정해져 있습니다. 24시간 근무 맞교대 이기때문에 취침시간 없으면 안됩니다.

아차차 본문에 2교대라시면 12시간 근무인가요? 그럼 근무조건이 다르겠군요.

전... 위 글보면.. 나름 빡세보이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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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5동 관리하면 택배만 관리해도 하루 다가겠는데요?<br />

설마... 5동에 혼자일까요?... 1동 1경비는 되겠지요.

2교대이면서 1명이 휴가나 정기휴일일때만 24시간 맞교대하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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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골아떨어질때가 24시간 맞교대 때일듯....

경비소가 2곳입니다. 경비절감 때문에 4명이서 돌아갑니다...

울 아파트는 얄짤 없습니다...그것도 아파트 나름인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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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엔 길청소하는게 큰일이던데요.. <br />
오래된 아파트라 나무가 크고 무성합니다.. <br />
가을엔 낙엽이 엄청 나옵니다..오전에 쓸어도 오후엔 말장 도루묵.. <br />
그래도 매일 쓸지요..안쓸면 너무 쌓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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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니라도 낙엽이 꽤 있습니다. <br />
큰나무에서도 조금 떨어지구요 <br />
1층집들엔 뜰이 있는데 주로 사철나무나 쥐똥나무를 울타리로 합니다 <br /

경비아저씨 근무시간에는 휴식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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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근무시간 = 실근무시간 + 휴식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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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최저임금을 제도를 우회한 편법인데, 아무튼 휴식시간이 포함되어 있으니 존중해 드리는게 맞습니다.<br />
아니면 고용을 더하고 관리비를 더 내야겠지만, 주민들이 반대하겠죠.<br />

저희 단지 경비님들 께서는 밤 10시면 거의 수면중입니다...

당나구 을쉰 미모?시면 아줌니들이 좋아 하실꺼 같아효.. +_+

제가 작년에 살던 아파트는 야간근무시에도 순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두어시간 눈붙이다가<br />
다시 일어나서 순찰 돌더군요.<br />
순찰 마친 분이 다음분 계시는 초소로 가서 깨웁니다.

저희도 밤10시면 아예 휴식 시간이라고 경비실 앞에 써붙여 놓고 아저씨들 없슴다...다음날 새벽 6시 까지휴식 ,근무교대가 새벽6시니까...실질적으로는 밤10시 에 퇴근 해도 말 못하죠...쩝.. ! 뭐, 박봉에 고생들 하시죠...

우리동네 경비아자씨는 그 연세에도 사장님 사모님들 골프채 들어주시느라.. 뭐 장바구니야 괜챦습니다만<br />
제가 봐도 그렇던데 본인이야.. 그래도 그리하는 것이 맘은 편하시겠지요.<br />
아줌마들도 좀 자기가 시건방 떤다는 것을 좀 알아야 하는데..<br />
참 아파트 잔디에서 골프연습하시는 사장님들도 계시던데.. 남들은 필드나가는데 못나가니<br />
불쌍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앞에서 인상좀 써줘야 하는건지~

운동하고 12시쯤 걸어오니. "주민님 안녕하세요? 밤이 깊었으니 빨리 댁에 들어가서 주무십시요."라고 하길래 오면서 엄청 웃었습니다....전 올해 54세입니다 ㅋㅋ

전반적으로 경비분덜 힘들고 박한걸루 압니다. 그래도 이런 글을 올린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조금 느슨한 곳도 있더라~ 생각하시란 글입니다. <br />
처우나 인간적인 대접이 많이 올라야할테데 말입니다...

저도 일정근무시간 외에는 강제?취침이라고 들었습니다. 최저임금 때문이라고 하네요. 본인들의 의지가 아니라 용역업체의 편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아마... 최저 임금제를 교묘하게 피해서 급여지급할껍니다. 음주는 문제지만 새벽 취침은 어짜피 급여에서 제외했을게 번합니다. 고로... 잠을 자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이죠.

나이 들어서 아주 조그마한 여유와 쉼... 이런것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지금 시대는 그렇지느 못한것 같습니다. 노인네들 박한 임금으로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남일 같지가 않아요.

경비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현대판 머슴과 같이 느껴집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감시적단속근무라 해서 최저 임금제를 한시적으로 지급하지 안아도 됩니다 입주민이 근무자를 배려한다면 다른 곳에서 일하기 싫어서라도 근무 태도가 바뀝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