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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천만에 음식점은 67만 5천 곳.... <br />
그렇다면 손님이 하루에 열 명도 채 안 되는 곳이 태반이겠군요.

집밖에서 담배는 안태우는데..내집구석에서 담배 태우는거도 뭐라하니 이거 참 애매합니다..<br />
담배 판매를 하지 말던지..

당구장은 올해 11월부터 금연입니다.

매우 바람직한 결정 입니다. 음식점, 주점에 갈 때 간접흡연 때문에 무척 괴롭습니다.

아 .. 당구장은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ㅜㅜ

당구를 정식 스포츠로 편입시키지 않고 그냥 성인휴식공간으로 남겨놓았다면 오히려 나았을까요?

내친 김에 담배값도 갑당 한 1000만원으로 책정을 해야.. 그래야.. 부자건 가난한자건 다 못피울듯 합니다.

댁에서 피우시는 건 괜찮긴한데... 아랫집에서 피우면... 봄, 가을엔 창문으로 그 연기가 들어오지요... 겨울이나 한여름엔 창문 닫고 있으니 괜찮긴한데... 봄, 가을에 창문닫고 사는 것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아랫집에서 안피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요. 아직 찾아가서 말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아랫집 윗집의 화장실에서 피우면 그 라인 전체 입주자 가구의 화장실에 냄새가 퍼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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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소년때 흡연을 못하도록 규제해야 하는데, 이게 요즘은 때릴 수도 없고... 통제가 안되나 봅니다<br />
성인되어 철 들어서 끊으려 해봐야 고통스럽기만 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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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님,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려요 ^^

아 진짜 밑에집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데 날씨 더워서 문열어 놓으면 담배연기 너무 짜증납니다.<br />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안피우는 사람들은 정말 담배연기 괴롭습니다.<br />
냄새도 짜증나고...<br />

저는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더 앞당겨졌으면 좋겠네요. ^^

흡연하지만 찬성입니다.<br />
당장 오늘부터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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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집안에서 담배피는거 뭐라 안합니다.<br />
그 연기가 어디로 가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요. <br />
될수 있으면 담배연기 내뿜지 말고 다 삼켜드십시오.

당구 200칩니다만......담배때문에 당구장 안간지 10년은 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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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환영할만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구장에서 흡연자가 적발되면 흡연자만 벌금 무나요,<br />
아니면 당구장 주인도 벌금 물어야 하나요?

제발 담배값을 딱 100만원으로 올려라!!!<br />
앞으로는 국민건강 우째고 저짜고 하면서 뒤로는 세수 줄까 싶어서 계속 담배팔고...<br />
씨발 정부놈들!!!

진짜 담배피는사람들 괴로울듯 ㅋㅋ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