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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님 간만입니다, 아니 제가 간만이군요. ㅎㅎ 암튼 방가 방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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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서 흥분하고 중오하는 건 웹질 초보 시절에나 하는 짓 아닌가요?<br />
자판에 뜬 글자 몇 개에 흥분하고 증오하고 속 뒤집어질 이유란 없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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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무시하고 스킵하면 그만입니다.<br />
또 설령 먼저 공격을 당해서 맞장을 까더라도 내 기분 잡칠 필요는 없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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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요시간에 뵙습니다. 지금 축구 대기중입니다.<br />
건강하시죠 ? 전 오늘 서아프리카 여행이 날라가 우울합니다 ㅠㅠ<br />

건강은 한테 입력은 없고 출력만 많아서 세준 아파트를 팔아야 할까 고민중입니다.^^<br />
요즘 번역 작폐하고 다섯 종의 부채선풍기 프로토타입 제작에 몰빵하고 있는데<br />
특허료다, 성공보수다, 자재구입비다, 가공비다 해서 나가는 게 왜 그리 많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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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현대판 테슬라시네요. 부채 선풍기라, 에어콘도 싫고 선풍기도 싫은 제게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부채선풍기 특허 출원 건수가 우리나라에서만도 50건이 넘어요. <br />
부채선풍기의 필요성이 충분히 높다는 반증이지요. <br />
그 중 특허를 받은 것이 대여섯 건인데 그 모두가 실용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br />
안정성, 내구성, 효율성, 정숙성을 확보한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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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착안해서 안정성, 내구성, 효율성, 정숙성 외에 시장성까지 갖춘, <br />
다시 말해서 제조단가가 회

컴 문제인가..홍용재님께 덧글 남겻는데 사라&#51275;네요..<br />
홍용재님은 같은 말이라도 참 차갑게 하세요.저의 분석요..

그게 용재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냉철함과 시니컬함, 그리고 약간의 삐딱함.^^<br />
그런데 제게는 따듯하고 다정다감한 면도 많이 느껴지더군요.

동성간에 매력은 무슨요..징구라요 을쉰..<br />
홍용재님 글보고 느끼는 점도 많습니다..약간 삐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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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제가 좀 삐딱합니다. 근데 가족, 친구, 동료, 인터넷을 가리지 않고 원래 삐딱합니다.<br />
근나전나 연장전이라 ~ 몸 또 축나네요. 중국 젊은 친구도 죽었다던데 인생 내리막에 이거 너무 방종아닌지 쩝~ <br />

황보석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보석님 특허 하나가 대박 나셔야 할텐데요.^^<br />
홍용재님은 삐딱하신게 매력이죠. 삐딱하시면서 맞는말 하시니까.....^^<br />
유시민도 삐딱할때가 좋았었는데요.<br />
축구는 결국 스페인이 올라가는군요. 그런데 예전만 못한듯 합니다.

정답입니다. 치졸하기로는 어린애 못지 않은 사람 천지죠. 적당히 티 안 내는 센스조차 없는건지.

정확한 지적인듯...

넌 내게 모욕감을 주었어 or 넌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모욕했어 or 니가 하는 말은 너무 개소리라 도저히<br />
용납이 안돼,,,,,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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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뇌무현이라 비웃으며 개소릴 늘어놓는 사람에게 굉장히 거친 댓글이 달리거나,,,<br />
창조론을 들먹이거나 안드로메다 같은 말들을 늘어놓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거친댓글들은,,<br />
모욕을 당해서가 아니라 정말 듣다 듣

그게 다 개뿔이면 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