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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도 조선일보에서 먹으려고 하는중이죠.<br />
돈도 안 묻고....

연세대 이미 조선일보 손아귀에 넘어 갔다고 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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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선생님이나 안중근 의사가 지금의 현실을 보신다면 얼마나 비통해 하실까요?<br />
후손으로서 부끄럽습니다

현새에는 지들이 힘좀있다고 깝칠지 모르겠으나 죽고 난뒤 억만년을 저승에서 고생할겁니다.

김수 -> 김구

똥꾸녁에다 쐬발뚝을 박아 버릴 너머 쇄끼죠...

아들도 증인으로 나와 이야기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한여자의 품에 있었던 것이 밝혀지겠죠?<br />
그러면 우리는 이런 관계를 뭐라 불러야 하나....<br />
비로 새어머니와 연정을 품었지만,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이렇게 표현해야 하는지,<br />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이 X동서라고 해야 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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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궁금합니다. ㅋㅋㅋ

한가지 더, 만약 아버지와 아들이 X동서로 밝혀지면 조선일보 사원들은 어떻게 기사를 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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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라 궁금합니다.

아마도 무시하고 기사에 싣지 않을겁니다.<br />
잘못된 판결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증인으로 불러도 안나갈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예전에 이문준이라는 조선일보 사원은 자기네 사장 가족 열심히 옹호하더군요..요즘 슬슬 다시 출몰하던데..<br />
그 사장에 그사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