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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덜타긴 합니다만.. 재질이 얇다보니 타긴 탑니다

제가 울마님이 사준 쿨토시를 차고 꼭 김매러 가는 아줌니 꼬락서니를 하고 mt 도봉을 올라갔는데<br />
그거이 보기는 좀 거시기 한데 생각보다 피부에서 느끼는 감촉이 션하고 괘않습니다.<br />
굳이 비싼거 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어차피 팔에 두르면 자외선 차단효과는 보실거고<br />
생각보다 션한 피부의 감촉이 의외로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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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오처넌짜리 팔토시를 차고 댕겼습니다...ㅡ,.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봄부터 햇살이 따가워지면 외출이 겁나서요. 이것도 무슨 병인듯 한데 말이죠. 올 여름은 김매는 복장으로 살아야 겠네요.

2가지 써봤는데요, 닿는 느낌부터 시원한 애들이 있었고, 그냥 쫄티 입은 것 같은 애가 있었습니다. 전자는 약품처리를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석우님..^^ 쿨토시가 섬유의 조직땜시 그런걸루 알구 있습니다. <br />
약품처리 한 거라면 땀을 흘리거나 하면 화학반응 땜시 무신 사단이 나겠죠...<br />
빨아서 다시 착용해도 션한 느낌이 납니다. 아마도 섬유조직을 상어비늘처럼 공기역학적으로 짰던가<br />
아님 섬유자체가 발한(?)성이 있던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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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승현님...가끔 햇볕도 쬐어줘야 비타민 D를 몸땡이가 합성해 줍니다...^^ 그렇지 않

저도 요새 햇빛알러지가 있는데<br />
팔토시하고 자전거탔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기도 하고 자외선에 덜 시달리더군요.<br />
추천합니다.<br />

그거 끼고 사이판 한낮 땡볕에 이틀 노출했습니다.<br />
진짜 물건입니다!!!<br />
살이 안타요. 토시 끼고 손등엔 무려 지수 80짜리 선크림 발랐는데...<br />
결국 손목 경계로 팔은 하얗고 손은 시커먼스 됐슴다.

이종호님 말씀에 두표 드립니다...

울 대한민국은 동철님과 같은 분들로 &#44874;&#44874; 흘러 넘쳐야 한다고 부르짖습니다...^^ 쌩유임돠...!

제가 오토바이 &#46468;문에 쿨토시를 하고 다닙니다..<br />
강추 합니다. 꼭 하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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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토시하고 쿨토시하고 효능이 많이 차이나는가 보네용. @@

비타민 D도 합성해야하고 할게 많네요. 암튼 옥양네서 쿨토시 보고 있는데 무쟈게 많네요.

저도 하나 사볼까 하는데 쿨토시 갑은 뭔가요??

ㄴ 갑은 용문신이죠....

제가 밖에서 하는 운동하느라...쿨토시를 매주 씁니다....싸구려(5천원짜리)는 한두 번쓰고 세탁기 돌리면 늘어납니다.....자꾸 흘러내리죠.....비싼거(2~3만원짜리로 외제.....)는 탄력이 아주 좋아서.....몇번을 써도...안늘어납니다....그래도..세탁기 돌리면 보푸라기 나는 건 마찬가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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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싼거 비싼거 두세개 가지고 있으면서..번갈아 씁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49202725&xfrom=&xzone=<br />
요놈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파는 싸구려보다 좋습니다.<br />
탄력도 좋고 끝처리도 잘되어 있는데 이런소재의 문제점이랄까 올은 좀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종호님// 아항... 그렇군요. 천쪼가리가 열을 빼앗아 가다니...신기하네요. 근데 착용시 약간 파워페인저 분위기가 나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전 요즘 새까맣게 태우는 재미에 그냥 맨살로 다냐요 ㅎㅎ

어제 사용해봤습니다. 강추!!!!!!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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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토시 좋습니다...선크림보다 훨씬 효과도 좋고..시원하기도 하구요..<br />
제가 테니스치면서 필드에서 마루타 되본 경험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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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싼건 피하시고 최소한 5천원 이상정도로 사시면 일단 기능성원단 사용한걸겁니다..<br />
그리고 세탁기에 돌리지 마시고...운동 끝나고 샤워하실때 찬물에 그냥 살살 행궈주면<br />
됩니다

석우님...ㅡ,.ㅜ^ 저도 울마님한테 끌려댕길 때만 착용합니다..<br />
흡사 로마의 휴일에서 나온 오드리 햅번 삘이 납니다...ㅡ,.ㅜ^

낚시갈때 많이 사용해 봤는데, 저가용은 답답합니다. 고급형은 확실히 시원합니다. 신기하게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게 아니고, 촉감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름 낚시의 필수품입니다.

종호님 말씀처럼 습기를 빨리 증발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시원하게 느껴질 것입니다.<br />
그러나 피부에 밀착되므로 답답한 느낌도 듭니다.<br />
차라리 헐렁한 긴 소매의 흰셔츠를 권합니다.<br />

다이소가면 3천원짜리 쿨토시 있습니다.<br />
흰색으로 사시면 가격대비 꽤 만족하실껍니다.

아 다이소에도 파는군요. 함 들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