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유럽에도 비싼 것 무쟈게 많습니다 ^^ <br />
사실 지구상의 95%는 모두 말씀하신 엿같은 나라죠. 울 나라도 별다르지 않고 그 중 한나라고요. <br />
사람들이 상식이란 해괴하고 자의적이며 정치적인 표현을 쓰지 않아도 되는 근사한 나라는 1%도 되지 않습니다. 뭐 이런거죠. 삐끼와 거지, 소매치기, 잡상인이 공항입구부터 에워싸는 어느 나라에 내려서 처음은 뭐 이런 조가튼 나라가 있나 하다가 떠 나올때는 공기를 한 번 들이마시며 그

빈부격차 벌어져도 좌파에게 표 안 쏟아집니다. 이건잘 못 아신듯.<br />
<br />
가난 할수록 우리나라는 새누리파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으나 유럽이 다 망해가는 판에 유럽과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대통령이 잘한 건 없지만 그 와중에도 전 세계에서 현재 한국 만큼 선방 중인 나라도 드문것도 사실입니다. 만일 좋은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었다면 더 좋았을수 있겠죠.

유럽이 망하다니요... 이건 조중동에서 쓰는 말버릇인데..<br />
사실 유럽하고 비교하면 우리나라 비교대상이 아니죠.<br />
시스템이 비교가 안 됨...<br />
한국이 선방? 이것도 도저히 용납안되는 말씀. <br />
엠뷔들어선 후에 대기업에 이 만큼 퍼주고도 요모양이면 최악인디유?

이명박이 나라 말아먹은건 저도 동의 합니다만 이런식의 글은 공감대를 형성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큼 선방중인 나라라... 뭐가 선방하고 있다는 거죠?<br />
한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가난 할수록 우리나라는 새누리파입니다. (2)

일단 잘산다는 나라는 먹고 입는건 그래도 우리보다 싼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물가 너무너무 비쌉니다. 특히 먹거리 --;

유럽에 가보니 지갑을 못열겠던데...독일에서 수제 소세지 한쪼가리 먹을랫더니...구경만 햇습니다

과자 빵 음료 등등 대기업 먹거리들이 참 비쌉니다. ㅜㅜ

선방이라는 글과 관련해서.. <br />
<br />
우리나라가 그나마 이나마 버티고 있는건.. <br />
시중에 돈을 많이 풀고 있어서 입니다. <br />
4대강사업으로 차입한 돈과 시중은행에서 선거철 특명으로 대출늘리기 전쟁을 하고 있고.. <br />
중소기업지원이라는 제목하에 간접적 정부지원금이 상반기에 많이 풀렸습니다. <br />
<br />
진작 중요한 하반기 선거를 위해서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통화팽창은 더 큰 규모

지난주 주말 일본의 마트에서도 느낀바입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먹고 살겠지만... <br />
나이먹고 평생 직장생활만 한사람은 <br />
나이 먹었다고 써주지도 않을테고, 외국인이나 더 많이 들여와서 쓴다고나하고 <br />
60대 노부부가 통장에 3천원 남겨 두고 자살한 기사보니 참 씁쓸하네요 <br />
못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잘 살게 해준다니까 뽑아준건데요 <br />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br />
그런사람이 가난한사람 등꼴빼먹고, 배부른 사

전 사실 이런글 보면 오히려 개인업주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망하는 기업은 개인이든 대기업이든 이유가 있는거죠 <br />
선진국은 이런개인의 기회가 더많은 국가입니다 그런점에서 우린 아직 후진국이지요<br />
<br />
나라탓 조상탓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br />
개인에게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br />
<br />
장인을 몰라주는 사회 분위기 남을

나라 안 망합니다.<br />
못사는 애들부터 죽는거지... 위에는 잘 살겁니다.<br />
나라가 망하진 않죠.. 니들만 죽는거지....<br />
근데 그 니들이 망하는 주범인 새누리 재벌 열라 빨아주고, 망해가는 애들한테 도로 돌 던지죠...<br />
망하는 넘은 ㅄ력이 쩔어서 그렇다고.....<br />
일은 지들이 다하고 나라 잘사는 거 박정희가 다했다는 부모들을 모시고 살아서 딱 그 수준 못 벗어납니다.<br />
밑에서

선방하고 있다는 건 인정 못 합니다. 4대강 등 헛 짓거리 하느라 국고 막 퍼쓰고 외채 빌려 지금 빗에 <br />
<br />
허덕이고 있어요. 때문에 인천공항이니 ktx 등 팔아 잠시 잘 사는 척 하겠다는 거죠.

정부 부채 400조 + 민간, 공기업 부채 400조의 빛이 있습니다.<br />
이것을 선방한다고 표현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겁니다.<br />
무려 200~300배를 부채를 부풀려 놨습니다.<br />
제2의 IMF가 온다고 해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말은요 지금 잘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그나마 나은편이라는 겁니다. 나은편인것도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라 기업들이 imf 겪으면서 하도 고생해서 그나마 대비를 해서 그런것 같구요. 자영업 문제는 솔직히 너무 많은게 더 문젭니다. 더 문젠데 왜 자영업이 많을수 밖에 없느냐고 반문하시면 imf 시절로 거슬러 올라 갈거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 많은듯 합니다.

정의를 내세우기 힘든 독특한 나라죠...<br />
뭐든 이념이라는 쉬운 방법으로 계산기 두드리니까요<br />

우리 국민은 우리집이 멋진거 보다...<br />
사는 동네에 자부심들 갖습니다...실속보다 브랜드를 올인하고요<br />
국가는 늘 국민에게<br />
이런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br />
그 잘 사는 나라. 큰 기업의 브랜드륵 강조해서 지친 국민에게 <br />
자부심으로 합리화합니다...노인네 일 수록 수긍하고요..ㅋ

기본적인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는 비용은 유럽 여러나라들이 우리보다 싸게 먹힘니다.<br />
이건 사실이구요. <br />
반면에 이놈의 나라는 호구지책에만도 이토록 허덕거리니,,,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분이라는 표현이 필요할까요? 글의 논지는 받아드립니다만 ... 거슬리네요.

그러게요.

김정덕님 독일에서 수제 소세지 얼마만한 크기를 얼마라고 하기에 지갑을 못 여실 정도인지요 ?<br />
한국에서도 몇년전에 소세지 안주시키면 파는 소세지 채소랑 같이 조리해서 1~2만원씩 받았는데요,<br />
웬만큼 큰 수제 소시지(어른 한명이 먹어도 맥주랑 먹으면 다 못 먹을 크기로) 한 접시에 끽해야 10몇유로인데요.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지요.<br />
독일에서도 물가 비싼 프랑크푸르트에서 관광객 상대로 하는 곳이 저정도 하는데요

오성혁,김동수님// 헐 쓴거 다시보니 제가 봐도 그렇네요 헐헐<br />
수정했습니다... 지송요.<br />
다른 회원님들께서 제가 느낀 거랑 비슷하게 느끼시나 봅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