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라고 한정 하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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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라고 칼 리히터가 어떠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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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수난곡은 헤레베헤와 가디너의 cd 밖에 없어서 LP는 조심스러운데 리히터의 요한수난곡 cd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유추해 보면 마테수난곡도 좋으리라 상상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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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앨범이니 Lp가 있으리라 보고 추천합니다.
LP로 쉽게 구할 수 있는건 역시 칼 리히터 58년판일거구요.<br />
훨씬 더 느려져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리히터의 70년대 후반 녹음도 나름 좋다는 얘기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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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로 구하기 쉬운지 모르겠지만 종교적인 깊이로 본다면 마우에르스베르거의 연주도 좋구요.<br />
조금 더 묵직한 연주로는 클렘페러의 연주도 있습니다. 전 너무 무거워서 별로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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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의 연주도 호불호가 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