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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br />
공부 해보면 알겠지만 실생활에 이만큼 도움을 주는 과목이 있을까 하는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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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뺏지는 않아도 <br />
뺏기지는 않을 정도가 된다는 것이 공부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기쁨이자 즐거움이 아니였나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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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대단하시네요. <br />
짬내서 공부하고도 합격을 하셨다니요~ ^^

감정평가사 수험생활하면서 , 공부과목이 겹쳐서 그렇지.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준비했다면 떨어졌을겁니다....

IMF때 혹시나 하고 저도 공부했던적이 있습니다.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힘들겠더군요.

축하드립니다<br />

뭔 얘긴가해서 찾아봤더니 3개월간 한건도 성사 못 시키신 회원님 얘기가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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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 분과 마찬가지로 햇병아리 신세인 공인중개사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만...저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하고 개업 또는 취업 하신 분들이 공통으로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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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는 Just Beginning뿐이다 라는 것을요. 제 생각엔 시험에서 보는 과목은 맛보기이자 이걸 몰라서는 절대로 안된다 하는

세법이나 바뀌는 정책따위는 관심없고 중과세를 맞던 말던 덮어놓고 사라고 좋다고...<br />
그저 복비에 눈이 어두운 그런 중개사들도 있더군요.<br />
항상 소수가 물을 베려요.<br />

문제는 상가쪽. 빌딩.매매.이런것 하는 컨설팅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아주수준이 떨어지고. 잔머리만 굴리는 젊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 자격증이야 2개 걸고 법인차려서 (혹은 1개로 중개업소) 나이어린 철부지 반건달 허영심든 젊은이들 모아놓고 소모품처럼 이용해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사장들이 많아요. . 또 어떻게 하다보면, 강단있는 애들이 돈좀 만지고, 그런식으로 컨설팅업체들이 난립하니, 불신과 욕을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봅니다. . 상대

일단 법 다루는 자격증은 다 어렵다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넘 많아서 우습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컨설팅도 결과적으로는 무자격 업소거든요. 얘네들이 물을 엄청 흐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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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어요. 39세 100억 젊은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이란 책인데 저도 읽어봤는데 결로은 컨설팅, 기획부동산 찬양 이더군요. 읽고나서 참 허탈합니다. 저자의 지식 바닥도 보이고,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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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가치 전혀없는 책이니 사서보지 마시구요, 그래도 궁금한 분은 제가 갖고

김지태님은 전업을 하시는것도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배울점이 많은 휼륭한 현직공인중개사로 사료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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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소명의식가지고 생활하는 사람한테는 남부럽지않은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냉소적인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찬희님 제가 제 생각만 얘기해서 그럴싸하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저의 생각과 현실과는 많이 부딛칩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윗 리플에도 적어놓았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고집만 엄청 쎈 게다가 일만 벌릴줄 알지 뒷수습이 전혀 안돼는 분과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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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하는게 좀 그렇지만 정말 스트레스예요. 제가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도 제가 편집쪽 일을 나이 60 먹어서도 할 수 있다라고는 별로 안들어서 그

김지태님 글에서 소명의식을 보았습니다. ^^

공인중계사 시험이나 자격증에 대해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인정합니다만,<br />
영업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기때문에 싫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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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력이라고 하는 것이<br />
물건의 소유주에게 좋은조건을 제시하여,<br />
경쟁력을 잃은 업소나 경제력이 부족한 대항력이 없는 세입자들의 피를 빨아먹는,<br />
서로를 위한 연결고리가 아닌 약자를 삥뜯는 하수인이지요.<br />
매매나 임대를 할

김주영님 글에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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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돈냄새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류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소위 인정받는 자격증이란, 극소수층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진입 장벽을 아주 두텁게 만든 것들입니다

영업력이 있는 중개사는 하수인이군요. 저는 모든 사업의 꽃은 마케팅이며 누군가에게 치명타를 주지 않는 이상은 저는 능력이라고 인정합니다. 지금 모든 자격증이 넘쳐 나는 시대에 지식만이 전부가 아니라 <br />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지요.<br />
솔직히 저도 사무실 차려 놓고 있지만 머릿속에 지식만 있고 세일즈에 기본이 안되있는 분들보며<br />
오히려 자격증 없는 분들보다 한

영업력 있는 비 중개사를 말 하는 것 같은데요

우습게 보다니요 중개사시험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김주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br />
중개사의 농간도 한몫하지요

집사람이 재수하고 있는데 재미있어하고 이야기도 되고<br />
많은 노력을 하는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