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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지날때는 체어맨이 가장 거의, 충격이 없더군요.

2005년 sm7을 2007년까지 2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차 특성이 대개 그렇듯이 쇼바가 출렁거리는 편이죠. tg를 운행하셨다니 아시겠지만 그중 현대차가 더 물렁한 편입니다. sm은 tg에 비해서는 하드한 편이긴 하지만 운동성능은 tg보다는 윗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br />
저는 꿀렁거리는게 너무 싫어서 sm구입하고 쇼바전체를 바꿨었죠. 그때만 하더라도 40대 초반 혈기왕성하던때라 메다꺽고 달리는 재미에 순정쇼바로는 감당하기

국산차 충에서는 저도 체어맨에 한표.. 푹신한 승차감은 엔터프라이즈도 괜찮은데, 단종된 모델이라 연식이 오래된 것들밖엔 없어 추천드리긴 좀 그러네요.

체어맨을 많이 추천해주시는 군요. <br />
눈길 운전이 어려운 후륜구동은 와이프가 꺼려해서<br />
제외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타고다니는데요..<br />
TG보단 이걸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기아 오피러스도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랄까요?<br />
다른 대형차는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br />
2010년식 SM7 은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매력적이더군요

2010년이면 감가상각이 생각보다 많으실겁니다 언더바를 다심이 좋을듯합니다<br />
동호회 홈페이지 가시면 협력업체중에 쿠스타코리아가 있습니다 언더바와스트럿바 달면 승차감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집니다

물침대를 찾으세요? 아님 돌침대를 찾으세요? 승차감이 좋다는 게 물침대를 말하는거면 오피러스나 구형 에쿠스가 젤이죠. 대신 요철 넘어갈때는 거의 정지하고 살살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앞좌석 뒷좌석 승차감이 좀 다른데, 그건 아이를 태우고 주행을 해보고 나서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운전석에선 좋아도 뒷좌석에서 멀미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건 일반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TG가 많이 물렁하죠..<br />
제가 지금 2009년형 SM7 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딱딱한 편입니다..<br />
시내, 저속 주행이 많으시다면 물렁한 쪽이 &#51927;고,<br />
시외, 고속 운전이 많다면 약간 딱딱한 쪽이 좋습니다..<br />
과속턱을 넘을 때는 운전 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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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중 승차감으로 친다면 체어맨을 추천드립니다.<br />

체어맨 후륜의 느낌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SM이 딱딱한편이라 요철지날때 거부감이 있을지 몰라도 <br />
장시간운행시 피로감이 적습니다 TG에 비해서요

저는 좋다고 평이 자자했던 SM525 초기형을 잠깐 중고로 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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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리 좋아도 10년전 기술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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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타다가 다시 처분했었습니다. 물론 큰 불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초기형 SM525에대한 환상?같은건 신기루더군요.

525랑 7이랑은 틀려요~

회원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br />
아이가 뇌수종이라 물의 쏠림이 그런가봅니다. 닛산과 르노의 사업주체 교체시기에 따른 차량품질차이가 있는 듯해서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qm5 타는데 현기차 보다는 딱딱하다는 느낌이구요. sm5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br />
최근에 나온 sm3는 제 차보다 더 딱딱하다는 느낌이던데... (운전이 아닌 동승이라 개인적 느낌)<br />
그런걸로 봐서는 닛산이나 르노 모두 비슷한 세팅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 나오는 올뉴 SM7 부터 르노 베이스입니다..<br />
2007년 형은 당연히 닛산 베이스입니다..<br />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