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엄마와 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27 12:01:57
추천수 3
조회수   485

제목

엄마와 아들

글쓴이

박기영 [가입일자 : 2002-03-13]
내용
아침에 집사람과 아들이 대화를합니다.

엄마~

이제 한달동안 못 놀아....

그래~

왜?

시험기간이야.

아이구 우리아들 애 쓰겠네....



그리고 뒤돌아서서 제게 말합니다.

고거 쎔통이다.



ㅋㅋ

저도 쎔통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강신구 2012-06-27 16:11:45
답글

우리 딸래미는 초등5학년인데 학원에서 근 한달정도를 저녘 9시까지 잡고있네요. 토,일요일에도 마찬가지구요<br />
어깨가 축 처져 너무 안스럽더군요.

박기영 2012-06-27 17:07:45
답글

초등때는 많이 놀아야합니다.<br />
그런데 요즘 초등학교 너무 힘들게 학원에 많이들 다니더군요.<br />
사실 지나고 나니 그럴 필요가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br />
정말 필요하다 싶은 학원만 보내시고 시간을 여유롭게 해 주시면 좋겠네요.<br />
<br />
그건 그렇고 아들녀석은 초딩이라면 안쓰럽겠지만<br />
지금은 빡세게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데 그렇치가 않아서 미울 따릅입니다.<br />

강신구 2012-06-27 17:09:37
답글

맞습니다.<br />
전 되도록 많이 놀아라...<br />
<br />
마눌은 되도록 많이 공부해라...<br />
<br />
몇일전에는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불량에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해서 그날은 쉬었는데 다음날 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박기영 2012-06-27 17:52:06
답글

요즘 대부분의 엄마들이 주위의 애들과 비교하면서 애들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지요.<br />
정말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br />
공부는 중학교 이후에 그리고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 어떤 계기가 생겼을때<br />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답니다.<br />
선행학습이라고 자신의 애는 벌써 어디 어디까지 했네 하고 자랑들 하지만<br />
다 쓸데 없는거랍니다.<br />
학교에서 하는데로 잘 따라가는게 정말 공부며 고3때 그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