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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글] 게시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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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8: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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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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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글] 게시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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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가입일자 : 2004-06-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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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가입일 이후...
제 기억으론 화기애애 했던 그 때들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런때의 기억, 모습들이 아직까지 이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그럴까요
안봐야지 하면서 책상앞에 앉기만 하면
의례 습관처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건 아닌데 하는 글들을 보노라면 자동반사적으로 덧글을 달게 되는데요
게시판에 쵸콜릿을 발라놓은것도 아닌데요. 중증 폐인인가 봅니다.
달반전엔 그만 짐을 내려놔야지 하면서 본사에 탈퇴 문의도 하였지만,
거절 하셨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안 봐야지 하면서 왜이리 집착하는지를요.
이젠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켜 회원님 여러분들에게 상처를 드린점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어제 분쟁 당사자이셨던 구현회님께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고, "용서"를 바랍니다.
앞으론 게시판에 일절 글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의 안녕과 행운과 건강을 빕니다.
회원 여러분께 유정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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