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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씨의 파업동참이 왠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26 11:06:18
추천수 2
조회수   2,933

제목

김주하씨의 파업동참이 왠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글쓴이

황성중 [가입일자 : 2002-04-22]
내용
MBC 문제는 이제 더 버티기가 어렵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김주하씨의 동참이 왠지 배를 갈아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잘못된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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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2012-06-26 11:10:35
답글

무한도전 보고 싶어요 .. 재처리&#54973; 부탁해요 !!<br />
이럴때 유반장이 나서서 한마디 하면 효과가 매우 클텐데 ..

류낙원 2012-06-26 11:16:29
답글

육아 휴직 중이던 김주하 앵커와 외국 유학길에 올랐던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 노동조합(이하 노조) 활동에 동참했다. 노조에 따르면 김 앵커는 "해고된 동지들을 보니, 도저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갓난아기를 잠시 부탁해 두고 나오겠다"며 노조 활동에 동참했다. MBC 기자회가 26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 앵커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시민들에게 파업 지지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br />
<br />

류낙원 2012-06-26 11:19:05
답글

지난 12월에 둘째를 출산했군요. 휴직 중임에도 6개월 갓난아이를 집에 두고 파업활동에 참여하였군요.

황성중 2012-06-26 11:21:38
답글

류낙원님 댓글감사합니다.. 그 내용 읽어본 후에 제 느낌을 올린 글입니다.

이석주 2012-06-26 11:23:49
답글

김주하씨 대단하네요.<br />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 같은데요. <br />
순복음교회에서 괜챦을까요?<br />
여하튼 그 결단에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류낙원 2012-06-26 11:25:39
답글

원래부터 열혈 노조원이었습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2-06-26 11:44:42
답글

촛불집회 당시에 보여주었던 그녀의 정체성때문에 지금은 믿지 않습니다. <br />
그 당시 보도 (김주하씨가 편집권을 가지고 있다던) 내용을 보고 관심을 끊은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최만수 2012-06-26 11:45:06
답글

출산휴간데 집에서 쉬어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는데도 파업에 힘을 보탰으니 <br />
박수쳐줄 일인거 같은데요. 시대착오적인 낙하산 김재철 얼른 사퇴하길 바랍니다.

손영민 2012-06-26 11:51:59
답글

오세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사람이란게 편견이 쌓이면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나 봅니다.

임대혁 2012-06-26 12:08:53
답글

일단 저도 좀 안 믿기네요....제가 믿고 안 믿고가 뭐 영향이야 있겠습니까만....

허길 2012-06-26 12:09:13
답글

촛불때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맞물려서 기독교쪽에서 마귀라 칭하던 시대라 <br />
김주하씨의 그런 반응은 당연했다고 봅니다.<br />
<br />
MBC의 파업 동참은 정체성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해요.<br />
여전히 촛불에 대해서는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재규 2012-06-26 12:11:14
답글

박그네와 이상돈의 파업 발언 이후라 타이밍이 적절하긴 합니다. <br />
MB 당선 당시 감격과 흥분에 떨던 모습과 촛불집회 때가 기억나서 그냥 갈아타는 것처럼 보입니다.<br />
(당시에 못 보신 분들은 이런 얘기 해도 안 믿으시겠지만...)<br />
MBC노조 파업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데 <br />
정치편향의 문제와는 무관한 다른 어떤 것을 꿈꾸는 사람일 수도 있는거죠.

황성중 2012-06-26 12:15:19
답글

저도 그냥 제 편견이고 기우였으면 합니다만.... 제 2의 김진숙이 크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최용호 2012-06-26 12:15:45
답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6273&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A%B9%80%EC%A3%BC%ED%95%98<br />
<br />
아줌마 사이트에서 글을 읽어보시면,,, 그다지 ㅡ.ㅡ

류낙원 2012-06-26 12:32:43
답글

이석기보다 유시민의 노선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김성규 2012-06-26 12:54:42
답글

김진숙이 아니라 이진숙이겠지요...파업에 동참을해도 이렇게 욕을 먹으니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어땠을까요.??

kipumege@empal.com 2012-06-26 13:01:10
답글

나쁘게만 보지 말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의도는 좋게 봐주고 싶네요 <br />
<br />

이태봉 2012-06-26 13:02:57
답글

평소 해온 모습을 보면 답이 보입니다.

김성건 2012-06-26 13:07:12
답글

평소 해온 모습을 보면 답이 보입니다...(2)

류낙원 2012-06-26 13:10:26
답글

다 끝나간다는 전망의 근거 좀 알고 싶습니다. 낙관적인 상황인가요? <br />
아침 신문은 읽었습니다만 그 뒤의 뉴스는 아직 보질 못해서요

손영진 2012-06-26 13:28:48
답글

뒤늦게 파업에 동참하기는 했으나... <br />
<br />
의지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노조와 같이 했을 겁니다. (마음만이라도)

이인근 2012-06-26 13:35:55
답글

의지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노조와 같이 했을 겁니다. (마음만이라도).........ver 2 ^^

류낙원 2012-06-26 13:38:15
답글

총선 패배가 MBC 사태에도 악형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소연 2012-06-26 13:43:46
답글

육아 휴직 상황에서는 쉽지 않았겠죠.<br />
<br />
하여간 이리 더디게 된 이유를 mbc 내부에서 찾는다 하면, <br />
모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br />
재철이 빼고 모두 다 했으면, 장기화 되지는 않았을 것.<br />
<br />
예나 지금이나, 부패를 둘러싸 호위해주며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있죠.<br />
<br />

용정훈 2012-06-26 14:00:54
답글

엄기영하고 비슷한 인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이 제 정신으로 순복음교회를 다닐 수는 없죠.

김태훈 2012-06-26 14:11:19
답글

김주하는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며 뻐기는 모습이 보여서 좀 아쉽고 안타깝습니다.<br />

김기홍 2012-06-26 14:19:02
답글

흔한 엄기영류가 아닐까? 그래 생각 합니다.

이상훈 2012-06-26 14:22:15
답글

<br />
<br />
차라리 중립을 유지했으면 좀 나아보일텐데 그다지 환영스럽지는 않네요. 숟가락 얹기 같다는...<br />
<br />
<br />

류낙원 2012-06-26 14:23:06
답글

상대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분들과 그렇지 않는 경우들을 보며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며 느낍니다~

황준승 2012-06-26 14:50:13
답글

제정신으로 순복음 교회를 다닐수는 없겠죠

김병현 2012-06-26 15:13:51
답글

촛불때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맞물려서 기독교쪽에서 마귀라 칭하던 시대라 <br />
김주하씨의 그런 반응은 당연했다고 봅니다. <br />
<br />
만약 그렇다면, 앵커 일은 접고 그냥 집에서 쉬는게 서로에게 좋은 일입니다. 기독교에서 하라고 했다고, 그냥 따라하는 붕어 머리라면, 앵커 대본도 회사에서 주는 그대로 읽을 거 아닌지요?

kih2966@paran.com 2012-06-26 21:39:20
답글

남편이 무려 그 유명한 맥퀄리 간부라죠. ^^: 이뻐도 좋게 보긴 힘드네요.

유충현 2012-06-27 02:38:04
답글

김주하 좋게 볼래야 그럴 건덕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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