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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이 15년 정도라면 참을만 할 것도 같습니다. 제경우라면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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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님이 오늘 제 얼굴을 보셨어야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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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뭐 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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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니 한 50년이라면 그것도 한 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쵸? 주어는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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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와당서 노는게 일상화 되있는데 발끈하고 그러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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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하게 지내요.

포악하고 숭악하며, 꼴불견에 재수없음 2호라고 대놓고 말하더니...<br />
이제 친하게 지내요? <br />
풉~ <br />
훠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인성님이하고 많이는 아니더라고 조금은 다른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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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아주 가끔도 안보고 싶습니다. 지금 쓰레기가 제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하는데<br />
영 기분이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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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겠습니다. 아주 가끔도 보기 싫고 그냥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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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런 글을 올리지 못한 점 반성하면서 사과합니다.

여전히 포악하고 숭악하며 꼴불견에 재수없는 2호라는건 변치않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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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옳은말 하길래 묻어가려는 것뿐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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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같은 지구속에 살면서 안싸우고 사는 방법 이하등등 재미난거좀 다음에 기대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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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서로 재미나게 친하게 지낼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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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끗.

어느분의 말쓸처럼 사진속의 연예인이 불쌍해 보이네요...ㅎㅎ

이재철님/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단지 그닥 집착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저냥 흘리고 있는거죠. <br />
그 에너지 조차 아깝거든요. ^^

이들은 자게 균형(?)의 우주적 사명을 띄고 존재하는 이들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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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br />
<br />
네~!!<br />
<br />
네~~~!!!

그들도 어쩔 수 없을 거다... 자의가 없는 지령으로 움직이는 꼭둑각시라... 마 그리 생각합니다.<br />

ㄴ 제주 한라봉 태봉님 하면서 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L 저도 그때 유정기님이 그립습니다.<br />
언제든지... 그때 그 모습으로 돌아오시면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