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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디 타고 있는데..미션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에는 저배기량 모델이 없어서 그거에 맞춘 프로그래밍이 문제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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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1.8 가솔린 별다른 미션 스트레스 느끼지 못했습니다

근데 gm 미션이 알아줍니다............<br />
bmw도 3시리즈는 gm 미션을 씁니다.............<br />
7시리즈나 가야 ZF미션을 씁니다..................

어쩌다 보령미션이라는 용어가 탄생되었는지 참... <br />
예전 아반떼도 유리미션이라고 아는사람들은 알고 있었지만 <br />
울산미션이라든지 하는 말은 들리지 않았잖아요. 그냥 현대미션이었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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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같은날 1.8 가솔린 모델과 2.0 디젤 수동 모델 모두 시승 운전 해 봤는데,<br />
1.8도 잘 나가고 미션문제 못느꼈고요<br />
2.0은 언덕길도 가볍게 치고 올라갔었고 의외로 조용했습니다

젠트라 1.2 수동 미션스트레스 없이 정말 잘 타고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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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연비가 너무 좋아서 놀랠지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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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시내 교통체증에서도 꼭 15Km 이상은 나와주니 요즘같은 고물가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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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프는 1.6 보단 1.8이 확실히 엔진과 미션의 궁합이 좋습니다.

제가 전에 아반떼를 탔었습니다. 주기별로 미션오일도 잘 갈아주고 했었는데....10년쯤 되니<br />
오버드라이브가 안되더군요.<br />
문의했더니 미션내려야 한다고 해서 걍 차팔았던 기억이.....

보령에 GM 보령 미션 공장이 있습니다................................

토스카 양산 시절 아이신5단 미션에서 GM6단 미션으로 바꾸었는데,<br />
구분을 위해 동호회내에서 '보령 미션' 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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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신5단, GM 6 단이라고 불렀으면 되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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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에 6단 기어를 달았을 때 현기가 중형차에는 6단 미션이 오버다, 5단으로 충분하다 하며,<br />
개드립치다가 현기도 슬쩍 6단으로 생산하기 시작했죠. 그때 현

라세티 미션 확실히 문제 있어요. 타보면 알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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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모르겠는데 국내 시내에서 운전하면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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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것은 밟으면 나가서 차선 바꿀때나 그럴때 기민하게 움직여 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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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션은 지혼자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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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문제가 있긴 있어요.

토스카에 5단 달고 나오니,<br />
현대에서는 중형차는 자동 4단이면 충분한데 지엠에서 오버한다는 소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br />
차가 좋지 않으니 미션으로 밀어붙인다면서요<br />
근데 심지어 6단으로 변경되고, 세계적인 추세가 다단 미션으로 바뀌니 현대도 슬그머니 동참했지요

글쎄요..<br />
전 현기차의 기어 세팅이 (스티어링 세팅 마찬가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br />
GM 미션이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현대차는 대대로 저속에서 강한 토크가 나오도록 세팅하잖아요. 요즘은 모르겠네요<br />
오래전 택시용 소나타 광고할 때는 먼저 치고 나가는 차로 광고하더군요. 양아치도 아니고 말이죠.<br />
그러니 대부분 도시에서 운전하는 다수의 소비자들 한테는 잘 나가는 차로 각인이 되죠

현대가 마케팅은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

말리부 자동 6단도 전혀 스트레스 없습니다.<br />
전 급가속, 감속 절대 안합니다.<br />
100m 몇초냐는 정보보면...."왜이러는 걸까요?"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br />
1-2초 먼저가려다 1-20년 먼저가긴 싫습니다.<br />
가족들도 있는데.....

ㄴ이욱동님이 진짜 좋은말씀 하셧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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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동감합니다.^^

^ ^ 욱동님 말씀에 동의 백만표입니다. 3, 4차선 도로 건널목 앞에 정지선 맞춰 서있으면 양옆차들이 스물스물 기어올라가서 사람이 오는지 차가오는지 안보입니다. 전 옆차 출발하고 4거리 거의 넘어설려고 할때 출발합니다.<br />
눈으로 확인하고 운전하는게 장땡이죠

운전 20년째인데 사실 저도 차량의 재원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br />
오직 잔고장 없고 안전성, 외관만 신경씁니다.<br />
근데 제 TG 는 잔고장이 슬슬 올라오네요.

작년 11월에 올란도 출고해서 7개월째 28500km 주행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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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습관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션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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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차는 현대 ef소나타 신차구입해서 12년 운행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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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운전습관에 따라서 쉐보레의 일명 보령미션에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제가 현재 토스카 L6타고 있습니다. 6기통에 6단미션입니다 즉 보령미션이죠.<br />
토스카 타기전에 레간자를 탔습니다. 레간자는 4단 독일제ZF미션입니다.. 치고 나갈때 다릅니다.. ZF미션은 추월나갈때도 악셀을 밝으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 토스카6단미션 반응이 느립니다. 추월나갈때 환장합니다.<br />
그때는 어쩔수 없이 수동으로 합니다..차라리 5단 아이신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ㄴㄴ일명 '풀악셀' 하는 분들이 스트레스 받겠죠. <br />
저는 그럴 일이 없어서 올란도 4만키로 달렸지만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습니다. <br />
경사로에서 올라가다 멈춰서면 좀 긴장되지만요. ㅎㅎ

1.6미션부조화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차량 경량화나 엔진힘을 올리는 방법인데<br />
그래서 1.8 크루즈가 나왔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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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는 1,6은 단종되었구요.<br />
미션 교체보다 더 경제적인게 국내시장에선 단종인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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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엔진과 미션을 사용하는 아베오 오토 6단 미션은<br />
네이버 대표 동호회에서 답이 없는 스트레스라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br />
할

회사에 크루즈 해치백 디젤 타시는 분 계신데, 가끔 귀가 길에 같이 타고 갈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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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미션 부조화가 있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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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출발 시 미션이 제대로 안 걸려서 쭉 밀리는 현상....<br />
평지에서 변속 타이밍에 묘하게 엑셀에서 발 뗀 후 다시 밟으면 소위 찜빠라고 하는 ... 차를 뒤에서 누가 잡았다고 확 놓는 그런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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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이라면 할

지대 때 아이신 밋션이 반응 빠르고 좋았죠. 지금은 쉐보레 수동을 타서 불만 없이 탑니다만..... 가끔 오토타면 반응이 느리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예전 현대 유리밋션도 장난 아니였죠. 친구 4명중 3명이 밋션 깨졌으니.....

이용준님이 잘 모르시는게 있네요. GM차들 미션 보호때문에 언덕에서 밀려요.<br />
언덕에서 정차할때 두번 브레이크를 밟아주던가 아니면 양발신공 또는 수동으로 2단으로 넣고 출발하면<br />
안밀립니다. 그리고 공차중량이 현기차들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더 밀리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