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오됴에 첨 입문하고 나서 얼마 후 구했던 AR4x, 구형리시버를 듣다가 좋은 소리네 하며 흐믓해 했죠.. 글구 jbl에 이런 저런 기기들 전전하다가 다시 ar을 구해서 쓰려고 했더니만.. 허걱... 뭔놈의 가격이 이런가 놀랬습니다.. 장터물건을 아마 업자들이 매입해서 장난을 친것 같네요.. 동호인 개인간의 거래까지 치고 들어와 돈벌이로 전락시킨 업자들이 참 그렇습니다. 그리 돈벌어서 얼마나 잘살지 궁금합니다..
전에는 중고거래하면서 차한잔 얻어먹구 설령 이런저런 사유로 못사게되어도 소리 한번 듣고 오는 여유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몽땅 업자들이 장난을 치게 되었네요. 혹시 횐님들 중에서 상태 그나마 괜찮은 ar 시집보내실분 있으시면 저한테좀 보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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