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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하네요~ 혹시 아기가 운전자 다리 위에 누워서 발 내민건 아니었을까요??
가능한 자세더라고요.....예전에 저도 한번 봤다는....
아기발 크기도 아니고.. 버스에서 보일 정도였으니..<br /> 아기라 하면 아기를 에어백으로 쓰고 있었단 얘기밖에 더 되겠어요?
고래 잡았나 보다는. ㅡㅡ
여름철에 가끔 보이는 풍경입니다.^^
혹시 우핸들차 아니었나요? 도요타나ㄴ닛산같은... <br /> 아니라면 정말 ㅎㄷㄷ
크루즈 컨트롤 사용한듯 합니다만...혹시 두 다리 다 내놓고 갔다면 확실합니다^^
그런차 보면 지나가다가 이쑤시개로 발바닥을 아주 그냥 콕~ 찔러주고 도망가고 싶어요 ㅋㅋ
일단 뭐... 오토매틱이니 왼발은 필요없죠.
아마 운전석 밑에 아가씨 한명 웅크리고 있지 않았을까... 쿨럭;;;
ㄴ상상력 쵝오!
그냥 왼쪽발은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고 에어컨 틀면 가랭이 사이가 시원할텐데...
그런 인간 이야기를 저번주에 한 기억이 있네요<br /> 사고나면 짤리겠구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 아는녀석이 그러고 다녀서 한번 호되게 혼낸적이 있습니다만.
사고나서 무릎이랑 허리 나가봐야 정신 차릴겁니다.<br /> 그땐 이미 늦었지만요.<br /> 보조석에 앉아서도 대쉬보드에 발올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대쉬보드에 발 올리고 있다가 에어백이 터지면 매우 끔찍한 상황이...
애들 머리가 나와있는 것 보다는 양반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ㄷㄷㄷㄷ
자기 팔자라 생각하심이...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