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처가쪽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처가쪽 친인척들과 식사하면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운전면허 얘기가 나왔는데요.
요즘 면허시험에는 T코드, S코스가 없다더군요.
요즘 세간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김여사 동영상이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운전의 가장 기초항목인 T코스, S코스를 배우질 않았으니 주차는 어찌 할 것이며, 차선변경은 어찌 했을까요.
오로지 직진만 배웠으니 그럴만도 하더군요.
면허취득 기준을 강화한다고 해결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인성(?)검사도 치뤘으면 좋겠네요. 물론 기존 면허취득자 포함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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