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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춘곳에 가서 다시 한번 체크하시구요.<br />
다른 안경원도 한번 방문해서 확인하세요.<br />
새로 맞춘 안경에 적응하는 시간때문에 아들분이 그럴수도 있습니다.<br />
성격이 급한 사람의 경우 그 적응 기간 조차 못견뎌 하는 경우도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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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가 안경원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건 질환과 관련된 치료라고 보심 됩니다.<br />
안과에서도 돈 안되는 일은 간호사나 직원 시키기도 합니다.

제가 비슷합니다<br />
전 좌우 부동시도 심하고, 좌안은 난시까지 있어서인지<br />
책을 읽든가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으면 양눈으로 촛첨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br />
한번 안경점 가서 문의해보니 멀리 보는데에 맞게 안경을 맞춰서 그렇다네요<br />
도수를 좀 약하게 따로 맞춰서 책 읽을때만 쓰면 편해진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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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같은 경우 곁눈질로 물체를 보면 굴절율이 변하면서 그런 현상이 오는 것 아닐

검안 잘 하시는 분이 있는데 관심 있으시면 알려드릴께요.<br />
저도 아들 눈이 안좋아서 거기서 했어요.<br />
안경원이 검안 위주 안경원입니다.<br />
안과에서 시력 측정한거 가져갔더니 잘못 측정했다고 하더군요.<br />
검안비는 보통 무료이고, 안경도 저렴합니다.<br />
서울입니다.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 아니라면-게시글의 이야기로는 치료가 필요한듯 싶지는 않구요-임상 경험이 부족한 안과가 안경원보다 못할수도 있어요.<br />
물론,치료를 요하는 상황을 안경을 써서 고칠수 있다라고 하는 잘못된 안경원만 아니라면 말이지요.<br />
안경원에서도 안경으로 해결될수 없는 경우는 안과에 가보라고 이야기 해드려요.<br />
안경의 문제라면 해당 안경원에 클레임을 요구해야겠지만<br />
안경에는 문제가 없는데 착용하는 분

가급적 비구면 렌즈 추천합니다. 눈이 상당히 편합니다.

김태훈/비구면이 대체적으로 편하긴 합니다만,일부 예민하신 분은 어지러워 하기도 해요.<br />
모든 분의 경우에 다 해당하는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