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둘이라 음악한번 듣지 못하고 있는
불쌍한 와싸다 회원입니다.^^
국내 2천만원 이하 소형 및 준중형급 자동차 중에 정말로 마음에 쏙드는게 없네요.
왜 비싼 수리비등 유지비를 지급하면서도 외제차를 타는지 알겠네요.
현재 아반떼MD와 쉐보레 아베오 세단을 타고있습니다.
동호회 활동 및 자가 튜닝과 간단한 정비는 가능한 집착을 소유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 현대기아, 쉐보레, 르노삼성을 평가해본다면
현대&기아 : 한국 소비자 감성을 참으로 잘 알아서 나오는 신차마다 대부분 대박을 치고 있지만 끝없는 원가절감이 심각하네요.
무슨 원가절감이 심하냐고 물으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차량 실내외 커버만 뜯어보면
왜 여기에 철재빔이 생략되었고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는지 한숨이 나오곤 합니다.
엔진밀림방지등 안전과 직결된 부분들까지 원가절감으로 차량 경량화와 원가 절감을 이루고 있네요.
쉐보레 : 미션.... 미션.... 대체할 미션은 국내에 없습니다.
미션자체만 놓고 보면 문제 있는 미션이 아니라고 해답은 나왔지만
쉐보레 이놈에 차에만 올리면 궁합이 맞지가 않네요.
안탑깝게도 크루즈1.6 모델은 2013년형 부터는 삭제되어 1.8, 2.0만 생산이되고
미션누유는 신차라 할지라도 뽑기운을 기대해야하네요.
그래도 차량 내에 있어야할 철재빔이 정직하게 장착되어있어 크루즈와 아반떼가 서로 정면 충돌해야한다면 저는 크루즈 오너이기를 원하네요.
르노삼성 : 동급대비 정숙성과 미션만족도와 내구성 및 부품도 참으로 좋지만
변화가 없음.... 변화가 없음....
쉐보레와 르노삼성 차를 놓고 마지막까지 갈등하다가 결국 쉐보레 차를 선택한 이유는 변화없어 다소 지겨운 디자인과 다소 높은 차량 가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국내 소형차 및 준중형 차는
쉐보레 바디와 르노삼성 미션과 현대 엔진을 합친
1800만원정도에 차가 나왔으면 하네요..^^
결국 이런 국산차는 없기에 여유만되면 3800만원짜리 외제 소형이나 준중형차를 구입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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