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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22일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안철수’ 양자 대결에서 안 원장은 48.0%로, 박 전 위원장(47.1%)을 0.9% 포인트 앞섰다.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5% 포인트 오차 범위 내 결과지만 지지율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역전된 것이다. 박 전 위원장은 3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44.2%의 지지율을 얻어 안 원장(48.2%)에게 밀린 뒤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오차 범위 밖의 격차로 따돌려 왔다.
김두관 경남도지사(54·사진)가 투자 유치차 방문한 중국 베이징에서 24일 가진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7월 10일경 도지사직을 사임하고 공식적인 대권 도전 선언을 할 것”이라며 “아직 좀 막연하지만 느낌이 괜찮고, 멋지게 싸워보고 싶다. 감이 좋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현재는 당내 주자 중 꼴찌지만 경선에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3등이 1등으로 치고 올라와야 드라마틱하지 않겠느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안은 신당인가요........
아님 민주당인가요.....................
불필요한 야합은 하지 않는게 상책..........
현재로서 수첩 공주만 안된다면.....................
김두관 경남지사가 곧 사퇴하고 대권에 나선다는군요............
그냥 지사직 유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