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보이는 몸에 임산부처럼 나오는 배를 좀 줄이려고
(요즘 운동을 거의 안했더니...)
야심한 밤에 근처 학교 운동장을 좀 돌고 들어오니 잠이 확 달아나버렸네요.
이것저것 웹 서핑을 하다
문득 예전에 했던 게임들의 근황이 알고 싶어 검색해보니...
삼국지12,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6 등이 출시된지가 한참되었더군요.
디아블로3나 문명5는 와싸다 게시판으로 소식을 충분히 들었었는데
그에 못지 않은 매니아를 두고 있는 이 두게임이 진작 나왔는지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삼국지12... 이거 언제나오나 koei사까지 들어가서 확인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게임하고는 정말 멀어졌네요.
스마트폰 영향으로 PC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이 준것도 사실이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마나님(노총각 올 3월에 도둑장가갔습니다^^) 뒷바라지 때문이죠.
암튼 나온것 알아도 구입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어차피 할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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