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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와 바이러스성 장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24 21:54:28
추천수 10
조회수   1,387

제목

급체와 바이러스성 장염...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이번 주에 저는 급체 그리고 아들은 장염으로



둘 다 고생했습니다.





체한 것 하나로도 정말 사경(?)을 헤매는군요.





다행히 어제가 되니 아이나 저나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 여름 정말 덥고 음식도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든 음식은 냉장고로 혹은



조금 지난 것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건강을 위해 훨씬 나은 처사인듯합니다.





체해서 가슴이 횡으로 아픈데 온몸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쉬었습니다.



아들 녀석은 열도 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었죠.





지금은 둘 다 괜찮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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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2012-06-24 21:58:28
답글

그 정도는 급체도 아닙니다...<br />
저의 급체 경험은 사지 마비 혀도 마비되어 말도 잘 안되더라구요...<br />
급체로 죽을수도 있다던데....생각이 들더군요...ㅠㅠ<br />
암튼 주말에 고생하셨네요...<br />
아플땐 죽을것만 같은데 아프고 나면 신세상인것 같아요....^^

이승철 2012-06-24 22:02:56
답글

그렇게 심할수도 있군요.<br />
조심해야겠습니다.<br />

김태훈 2012-06-24 22:04:04
답글

소고기의 경우도 패티 형태 같이 분쇄육의 경우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br />
여름철에 특히 조심하시고.....<br />
출혈성 장염의 위험이 있는데 사망확률도 높습니다. 광우병 얘기가 아닙니다.<br />
광우병은 소고기 부작용중 지극히 작고 발견 확률이 적은 부분으로<br />
이게 아니면 다 괜찮은듯한 인식이 있지요.

이승철 2012-06-24 22:11:30
답글

처음 먹어보는 육회비빔밥을 먹고 탈이 나서 위의 말씀이 더 사무칩니다.

황주하 2012-06-24 22:26:22
답글

급체 정말 위험해요.<br />
제 지인도 거의 돌아가시다 소생한 걸 봤습니다.<br />
그 뒤로 꼭꼭 씹어 먹습니다..;;;

김기홍 2012-06-24 22:41:39
답글

저도 맥주에 훈제닭 먹다가 쓰러져서 의식을 반쯤 잃고 응급실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ㄷㄷㄷ <br />

이종호 2012-06-24 22:48:27
답글

요금과 같이 날이 더운 여름철엔 특히 음식, 개인위생에 유의 해야 합니다.

김승수 2012-06-24 22:54:18
답글

을쉰, 요금은 오타로 요즘으로 정정합돠.. 이의 있으시면 법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람돠.. ㅡ,.ㅡ'

이종호 2012-06-24 23:18:15
답글

1100고지에서 쇳덩어리 매달아 던져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잉가나, 함 해보자능겨?...<br />
<br />
쟌차질 하다가 헛발질 할 수도 있고, 쉬야하다 바지에 지릴 수도 있는거구...그걸 시방 들이대고 따지능겨?

김종백 2012-06-24 23:19:31
답글

ㄴ ㅋㅋㅋ<br />
고생하셨군요.....제가 겪어봤던 급체는 자다가 왠지 머리가 아프고 어질어질해서 일어났는데...<br />
온몸이 차가워지면서 피가 쫙 빠져나가는 느낌?...ㄷㄷㄷ<br />
발가락부터 손가락 다 따고 화장실가서 억지로 오바~~ 했더니 가라앉더군요....휴<br />
위에 경환님 말씀처럼,,,,아.....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흐미.....<br />
( 제경우이니 따라 하심 안됩니다....나중에

yans@naver.com 2012-06-24 23:39:59
답글

오늘 조데리아 갔었는데 조리실 내부를 조금봤는데 개판 오분전이더군요...............<br />
다들 건강하세요.

김승수 2012-06-25 00:16:18
답글

쟌차타시다 헛발질은 이쁜 츠자한테 눈길주다가, 바지에 쉬야 지리는 경우는 심신이 허약해져서임돠..^ ^

yans@naver.com 2012-06-25 00:21:32
답글

오늘 결론을 내렸습니다.............<br />
패스트푸드 먹느니 라면 끓여 먹겠다!

yws213@empal.com 2012-06-25 10:20:02
답글

저도 술을 먹다가 급체로 죽음 직전까지 가봤습니다. 다행히 힘을 내어서 토하도록 해서 벗어났습니다만, 체증 걸린 사람은 곁에서 풀어 줄 사람이 있어야 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지 못하고 잠에 빠졌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보도됩니다. 문어를 안주로 하여 회식하는 경우에 특히 체증에 걸리기 쉽더군요. 제 경우 둘 다 안주가 문어였습니다. 그 뒤로 문어를 먹지 않습니다. 사소한 경험담 도움되실까 싶어서 남겨 봅니다. 건강하세요.

김용민 2012-06-25 10:32:17
답글

여름철 육회는 삼가하셔야 합니다. <br />
일본의 경우 작년 여름 육회 먹고 문제가 생긴 식당 때문에 <br />
아예 육회 자체를 음식점에서 팔지 못하도록 금지시켜 버렸습니다<br />
<br />
덜익힌 소고기가 위험한 것은 대부분 E-coli (O157) 박테리아 때문인데 <br />
주로 소고기의 표면에 살고 있어 소고기의 경우 겉만 익히는 것으로도 감염을 예방 할 수있습니다. <br />
<br />
이 박테리아는

엄광섭 2012-06-25 11:41:20
답글

기관지염 + 몸살 + 바이러스성 장염 3종 콤보로 일주일 가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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