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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젊은이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24 18:32:13
추천수 1
조회수   3,493

제목

이기적인 젊은이들

글쓴이

차석주 [가입일자 : 2003-12-10]
내용
여기서 젊은이는 요사이 결혼한 20대 후반, 30대 초반 신혼 부부들입니다.



한참 전에 제가 자식가진 죄인, 혹은 아들가진 죄인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부모님에게 거의 전적으로 기대서 결혼합니다.



자식에게 1-2억 주느라,,,,대출 받는거 아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 등골빼서 결혼하고는 아이는 무조건 하나만 낳는답니다.



그것도 딸만 낳겠다고 합니다.



몇달전 아내가 첫임신을 햇다고 좋아하던 회사후배가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술자리에서 유산되어 힘들다고 하길래 위로해 주는데,



사실은 아들이라 낙태했다고 울먹이네요.



왜 그랬냐고 하니, 어차피 자기는 소시민 수준인데 나중에 아들 때문에



노후를 망칠수 없어서 악태했다고 합니다. 에효,,,,,,,,,,



자기 때문에 부모님 노후가 망가진것도 알면서 자기 노후를 위해 남아는 지우는 세상,,,,



무섭습니다. 그런데 말하다 보니 3-4년 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아이를 낳은 젊은 부부들 10여명 중에 아들은 둘 뿐이네요



얼마전 입양도 극단적인 여아선호라니 알만합니다.



총각사원들 말이 메아리칩니다.



딸 낳으면 재테크. 아들 낳으면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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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2012-06-24 18:38:20
답글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이유로 낙태라니..

박영문 2012-06-24 18:41:49
답글

자본주의 국가에서 비티려고 하면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하루 빨리 고등학교 의무교육 해야할텐데

이종호 2012-06-24 18:49:33
답글

아들이라 낙태를 했다는 그 사람의 뇌구조를 한번 분석해보고 싶습니다..ㅡ,.ㅜ^

김종백 2012-06-24 18:51:13
답글

전 아들만 둘이구요.... 저 결혼할때 3000만원 제가 대출받아 했습니다.<br />
물론 나중에 부모님께서 1000만원 정도 해주셔서 감사히 받았구요.<br />
<br />
무슨 결혼을 부모가 책임져야 하나요? 그건 어느나라 법일까요? 물론 능력이 되서 조금 도와주는건 <br />
부모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뿌듯하고 좋은 일임엔 틀림없지만,,,<br />
<br />
전 지금도 아이들에게 대학이후의 삶은 완전히 너희의 것이므로

이인성 2012-06-24 18:52:08
답글

지금 세대는 아들이 남아돌아, 아들을 결혼시키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고..<br />
이제 그 세대들이 딸을 선호하니, <br />
나중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엄청난 지참금이 필요하겠군요.

moolgum@gmail.com 2012-06-24 18:59:05
답글

독특한 사람 참 많군요. 뎃글에도 있고. 고딩 의무 교육하면 뭐가 달리지남... ㅋ

조한철 2012-06-24 18:59:14
답글

저 직원 회사에서 짤라야겠네요. 책임감없고 이기적이네.

류준철 2012-06-24 19:13:49
답글

이기적인게 아니고 미친거 아녜요? <br />
아들이라고 낙태?? 이건 말이 안되죠!!!<br />
<br />
이기적인게 아니고 생명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죠...<br />

강상범 2012-06-24 19:16:49
답글

자기자식을.... 그것도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낙태라니.... 아무리 개인사이라지만 도저히 이해가되지 않는군요....

김현민 2012-06-24 19:22:56
답글

이런 미친.....

yongjai2005@yahoo.co.kr 2012-06-24 19:23:56
답글

<br />
무능하면 부모에게 의지하죠. 뭐 거기까지는 좋은데 금전적으로 의지하면서 간섭은 받기 싫은 이상한 븅신들도 많습니다. 월급은 받는 데 참견은 하지마라는 회사원이랄까 ? 그렇게 교육, 사회화 시킨 부모의 책임도 큽니다. 자식은 성인이 되기전까지 사랑을 듬뿍주고 어느 순간 얼음같이 차갑게 끊어야 합니다. 그랴야 자기 인생 쿨하게 삽니다. 글구 자식을 기르며 후일의 ROI를 생각하면 너무 슬프죠. 그 인생의 찌질함과 허접함이..<b

유진국 2012-06-24 19:28:21
답글

욕부터 나옵니다..<br />

전성환 2012-06-24 19:41:13
답글

그러면서 슬프다고 술을? 2012년 최고의 또라이네요

Jejusbudda@Daum.net 2012-06-24 19:45:25
답글

태아성별 감정에. 낙태시술에. 소설이겟죠?사실이라면 자식마저도 재테크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폐륜적인행태에. 할말이 없네요. 당사자는 그렇다쳐도 같이 대작하시며.들어주신 차석주님도. 사리만 서말든 부처가아니고서는. 술자리가 괴로우셧겟군요.

이상태 2012-06-24 19:45:34
답글

본문만 보고 그분들 사정을 다 알순없겠지만 저는 그 젊은 부부의 선택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살인까지 해야 하나.. 의문이네요 당사자들은 더욱더 괴롭겠지만요

motors70@yahoo.co.kr 2012-06-24 19:48:48
답글

20-30초반 보면 참 이기적 입니다만 부모가 그렇게 키우는거 같습니다.자식이 있는분들 제발 부모 재산은 부모가 쓰고 남으면 너희에게 갈 수도 있다고 어릴때부터 쇠뇌를 시키십시요.전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들은게 너희들이 공부하겠다면 달러 빛을 얻어서라도 가르키겠다. 그러나 공부에 취미가 없으면 그걸로 끝이다.그리고 아버지는 이불,숟가락,젓가락에 월세방에서 시작했다만 너희에겐 그래도 전세는 얻어주겠다고 쇠뇌 하셨습니다.그러다보니 부모님께 단돈10

yongjai2005@yahoo.co.kr 2012-06-24 19:53:29
답글

<br />
이기적이기라도 하면 그나마 생산적이죠. 걍 기생충같은거죠. <br />
민관님 아버님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사실 학비도 매칭펀드 형식이 바람직합니다 ㅎㅎ<br />

박태희 2012-06-24 19:56:15
답글

그 친구 바보 아닌가요? ㅎㅎㅎ

김낙용 2012-06-24 19:56:53
답글

혼자살지 뭐하러 결혼했데요

고용일 2012-06-24 19:59:22
답글

의자하는거야 요즘만 그런게 아니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거 같고요 <br />
..사람나름 <br />
<br />
부득이한 상황도 아니고 부부가 낙태한후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까? <br />
싶은 생각이 들면서..<br />
<br />
아..저사람들은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 아니지..

차석주 2012-06-24 20:02:49
답글

에구,,,,,,식사하고 왔더니 댓글이.....

이상규 2012-06-24 20:04:15
답글

그래도 여아선호는 들어본 바가 없는데요. ㄷㄷㄷ

차석주 2012-06-24 20:04:22
답글

저도 그 술자리에서 뭐라하는데,,,,그 친구 말이 주변에 글렇게 압도적으로 여아 출산 많이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더군요 할말이 없었습니다.<br />
<br />
게다가 한 10~20여년 전에 여아 낙태와 뭐가 틀리냐고 반문하는,,,,

정하엽 2012-06-24 20:10:33
답글

<br />
냉정하게 보면, 우리의 전통적 부모자식 관계가 '눈물나는 희생을 담보로 자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위의 사례가 좀 과한 것이긴 하지만, 눈물 나는 희생은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br />
<br />
자식들에게 수십만원 짜리 옷사주고 아부지는 상설할인매장 몇만원 짜리로 만족하는 경우도 요즘은 흔하죠.<br />
예전에는 부모의 희생은 있어도 이런 정도는 아

김기수 2012-06-24 20:13:51
답글

욕도 안나옵니다. <br />
할 말이 없네요.

이유구 2012-06-24 20:22:32
답글

유구무언이네요.

류흥기 2012-06-24 20:26:29
답글

아들이라 낙태라. . .<br />
<br />
하하하. .

정주호 2012-06-24 20:26:55
답글

할말이 없네요.. <br />
부모가 자기 애를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를 일에 대해서 <br />
낙태하는걸 당연시 하는 현실을 들어야 하다니.. <br />
ㅠ.ㅠ

전길훈 2012-06-24 20:42:56
답글

저럴려면 모 하러 결혼하고 임신했을까요...<br />
결혼이 소꿉놀이하면서 인형놀이 정도로 생각하는건지.<br />
참 어이 없습니다.

김태훈 2012-06-24 20:45:17
답글

아마 첫아이였을겁니다. 나중에 딸이든 아들이든 낳게되면 자신들이 한짓이 뭔짓인지 실감하겠죠.

이상훈 2012-06-24 20:47:28
답글

<br />
<br />
정하엽님 얘기대로, <br />
지금 우리 젊은이들의 의식은 우리들이 지나간 흔적이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br />
You reap what you sow... <br />
<br />
<br />

이석주 2012-06-24 20:50:47
답글

저런 애비의 자식으로 태어나도 괴로웠을 거 같음.<br />
중간에 키우다 쫌 어려우면 버릴 넘.<br />
글구 늙으면 버린 자식 찾아갈 넘.<br />

신석현 2012-06-24 21:09:54
답글

옛날에도 미친놈들 빼곤 <br />
여아 함부로 낙태 않했다<br />
그 후배, 분노가 치미는군요

김연수 2012-06-24 21:22:34
답글

자식을 낳아 기르는 일이 그저 이렇게 부담으로만 느껴지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br />
자식 낳아 기르면서 점점 커지는 부담이 이렇게 개인에게만 넘겨지고 있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br />
저런 일들이 앞으로 비일비재 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br />
<br />
부모 공양을 개인적 책임으로 알고 헉헉대도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br />
여기에 자식들 부양의 부담이 끝이 없이 이어진다면.. <br />
살기

문지욱 2012-06-24 21:48:32
답글

세상이 미쳐 돌아가니 별 미친 꼴을 다 보겠네요.

최현우 2012-06-24 21:54:13
답글

<br />
젊은이들이 아니라 그냥 미친 젊은이 같네요,,<br />
주변에 저런 정신을 가진 사람은 찾아보시고 힘듭니다..<br />
요새 불임이 얼마나 심각한데요,,<br />
낙태라니,,저러다 천벌 받습니다,,,<br />
낙태하고 아이 다시는 못갖는 경우도 있는데..쩝,

이종근 2012-06-24 22:00:07
답글

상종하지 못할 인간들이군요-+

반종곤 2012-06-24 22:06:08
답글

흠... 저도 30대 중반 딸아이 아빠지만.. 아들을 낙태할 정도로 여아 선호한다는 말 처음듣네요.. 그리고 성별 구별될 정도면.. 태아가 4~5개월 정도 되었을 텐데요.. 끔찍하네요... 후배분... 미쳤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병철 2012-06-24 22:14:19
답글

또라이니 뭐니 할 것없고 철이 안 든 거겠지요. 생각이 모자라고 자기 앞날 밖에 생각을 못해서 그런건데<br />
이것도 본인 탓도 있겠지만 사회가 사람들을 이렇게 몰아대니 살짝 생각을 잘못해서 실수한 거라 생각해 봅니다.<br />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소용이 없겠지요.

구본석 2012-06-24 22:15:36
답글

설마~~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정철윤 2012-06-24 22:16:31
답글

둘은 키우기 힘들어 하나만 낳겠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첫 아이가 남아라 낙태했다니... 최근에 들어본 제일 황당한 얘기입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2-06-24 22:35:50
답글

헐...입니다. 제 정신이 아니구만요. <br />
자식을 무슨 물건으로 아는건가?<br />
어처구니 없네요.

이승규 2012-06-24 22:37:16
답글

제 상식으로 이해는 고사하고 쌍욕이 나오는 사례라고 느껴지네요.<br />
<br />
세상을 돈으로 생각하고 계산하다보니 자식과 생명까지도 그렇게 무가치하게 계산할 수 있나 봅니다!<br />
<br />
욕 해줄 의미도 없는 유기물에 불과한ㄴ놈이네요.. 쩝~

박재현 2012-06-24 23:33:05
답글

저따위 형편없는 놈을 애비로 둘바에야.............

이종호 2012-06-24 23:43:49
답글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ㅡ,.ㅜ^ 정말 욕이 튀어나오네요..<br />

허길 2012-06-24 23:56:35
답글

남아선호사상이 극에 달했던 세대에 태아난 사람들이 <br />
여아선호사상의 또 다른 트랜드를 주도하는건가요...<br />
<br />
지금 결혼하는 세대들이 남녀 성비가 깨진 남아선호사상 첫세대들일텐데, <br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앞으로 더 만연해질것만 같아 걱정되네요.

이주현 2012-06-24 23:58:20
답글

우리세대가 알고 겪고있는 결혼이란 제도가 붕괴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br />
도대체 돈의 힘은 어디까지 펼쳐질까요?<br />
도대체 인간욕망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ㅠㅠ

황선호 2012-06-25 00:17:00
답글

글쎄요.. ㅡ, ㅡ <br />
<br />
정말 죄송한 말입니다. 만...<br />
<br />
요즘 젊은아이들의 행태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br />
낙태라는 것 자체를 바라 보는 시선을 뒤로 하면..... 현실이 그렇기도 합니다.<br />
<br />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은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만......<br />
<br />
돈 없는 집안의 아들들이 앞으로 살아

강신구 2012-06-25 07:58:38
답글

미친시키 그럴거면 결혼은 왜하고, 얘기는 왜가지냐? 평생 둘이 살지...

임다은 2012-06-25 08:03:54
답글

참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아들이라고 낙태를 했다니,,,, <br />

임다은 2012-06-25 08:03:55
답글

참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아들이라고 낙태를 했다니,,,, <br />

황기언 2012-06-25 08:25:46
답글

정말 충격적이네요...평생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걸 아는지 모르는지... <br />
<br />
자기 몸에 난 사마귀 지우는것처럼 한 생명을 지워버리는 군요.<br />
<br />
한심하다.

이병일 2012-06-25 08:31:27
답글

그 사람 원하는 대로 꼭 딸을 낳기를 바랍니다.<br />
그리고... 나중에 여자 과잉으로 엄청난 지참금 얻어맞아 노후가 망쳐져야 할 사람입니다.<br />
생명을, 그것도 자기 자식을 스스로 없애버린 응보를 받아야 마땅합니다.<br />
<br />

이병일 2012-06-25 08:33:05
답글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아들이 나중에 엄청나게 자수성가해서 자신의 노후를 책임져줄지도 모르는 일이고,<br />
딸이라고 해도 혼수감 챙긴다고 노후자금 곶감빼먹듯이 빼먹어서 노후 망칠지도 모르는 일인데....

양민정 2012-06-25 08:41:18
답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br />
현 젊은 세대들 욕하기 전에 우리 기성 세대들도 반성 많이 해야죠.<br />
모두 기성 세대가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봅니다.

정윤환 2012-06-25 09:40:05
답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게 아니고<br />
완전 싸이코 패쓰 나 다름없는 후배네요

전명철 2012-06-25 09:40:23
답글

결혼을 왜 부모돈으로 하죠??

백경훈 2012-06-25 10:32:02
답글

후배의 정신 상태가 이상하고 자력갱생 하려고 하는 잉간은 아닌듯 함다.<br />

서성원 2012-06-25 10:34:07
답글

아 정말 이해가............................................욕 밖에 안나옵니다.

구행복 2012-06-25 10:55:04
답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도성장으로 불과 60년만에 상위권으로 도약하다보니 한국인들의 정신세계가 매우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br />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정부에서도 정신과 치료범위를 축소하고 상담만 받는 경우 정신과 치료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발표까지 했죠.<br />
<br />
제가 살고 있는 시골의 80대 할머니까지 투자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br />
사람이 돈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시

권균 2012-06-25 11:26:52
답글

김종백 님과 저희 집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군요. ^^<br />
"낭중에 부모 봉양 안 해도 된다. 너희나 잘 살아라. 공부는 대학까지만 부모가<br />
책임진다. 그 이후는 전적으로 너희들 힘으로 자립해라."<br />
아들넘덜 어릴적부터 세뇌(?)시켜 온 방침입니다.<br />

윤성중 2012-06-25 11:33:22
답글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으면.. 큰일낼 사람들이네요. <br />
<br />
그리고.. 울긴 왜 우는지.. 정작 억울한 생명이 누군데.. 쩝..

이준열 2012-06-25 12:21:37
답글

조금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후배분 부모님이 후배분 당사자를 낙태했었더라도 후배분 본인은 억울할껀 없었겠군요.

이경환 2012-06-25 17:00:05
답글

아들이 살기 힘든세상이 아니라 사회가, 그 아들들이 그렇게 힘들게 사는 겁니다. <br />
옛날에 누가 낙태를 그리 했나요? 아들 못 낳으면 줄줄이 딸부자집은 봤어도 아들 못낳는다고 줄줄이 낙태는 못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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