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대왕님의 명령으로 어제 동네에 있는 영화관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은 영화라 마눌님도 혹 해서 혼자가긴 뭐하다 해서
다녀온 것이지요....
(물론 저도 조여정의 므흣한 연기 _ 라고쓰고 누드라 읽음 _ 좀 볼까해서 마음이
아주~~쬐끔 동하기는 했지요..ㅎ)
아,,,,, 왜 쓸데없는 얘기들만 하구 감상평을 안적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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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 쓸게 없어요....ㅠ.ㅠ
아,,, 한가지 얘기할껀 " 영화 제작비는 엄청 아꼈겠다~!! " 정도일까요;;;
전에 인상깊었던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 " 를 만든 감독이 했다해서 어느정도
기대감은 있었지만,,,이건 뭐;;;;;
"달콤한 인생 "에 걸었던 기대를 " 악마를 보았다" 에서 망친 그 느낌입니다.
아,,,, 감상평쓰면서 이리 허무해 보긴 또 처음이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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