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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전문가“천안함 어뢰피격확률 0.000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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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20: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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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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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전문가“천안함 어뢰피격확률 0.0000001%”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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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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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이른바 ‘1번 어뢰’의 음향탐지 가능성에 대해서도 안 박사는 백령도와 같은 서해 인근 해상의 조건에서는 탐지음파 대 소음(Signal to Noise ratio)의 차이를 모르기에 음향에 수중탐지나 추적은 거의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영화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어뢰의 공격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무엇보다 천안함 아래 3~6m(수심 6~9m), 가스터빈실 아래(프레임 75), 천안함 중앙(용골) 부근 약 3m 지점에서 어뢰가 버블제트 폭발로 두동강 났다는 합조단 분석에 대해 안 박사는 천안함 선폭(가로)은 10m, 어뢰의 속도를 30 노트(kts)로 보면 초당 15.3m인데, 어뢰가 천안함 선체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약 0.6 초라며 “그 순간에 합조단이 파악한 버블 지점을 찾아가 터져야 한다”고 반박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안 박사는 서해바다라는 현실의 조건과 잠수정의 공격능력, 어뢰가 목표물을 탐지해 찾아가는 음향신호 처리의 관점에서 보면 그 확률은 소숫점이 얼마가 되든 0.0000001% 수준으로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그 확율 한 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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