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주로 선인상가및 나진상가를 주로가는데 아마 가장 많이 사람들이 들르는곳은 선인상가일겁니다.<br />
근처 쇼핑몰들과는 다르게 삐끼질하는 양아치들도 없고 지나가는 손님들 귀찮게 하는 경우도 무척 드믑니다.<br />
가끔 사건사고나는 방송보면 근처의 핸폰 삐끼들이나 용산역에 붙어있는 건물쪽이죠...<br />
그런데 선인상가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환기등의 문제가 좀 심각한듯하고 가장 큰 문제는 수십,수백번을 들러도<
90년대 초반 주말마다 지방에 살면서도 들락날락거리며 사람구경, 물건구경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던 시절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IT 세계 최강국이 되는데 밑거름이 됐던 용산 전자상가. 이상하게 제 기억으로는 용팔이의 추억(?) 은 없었습니다. 제가 외모로만 보면 컴도사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직원에게 '얼마까지 주실 수 있죠?'라고 하면 쫄아서 흠짓 물러서는거나 봤을 뿐. <br />
아무튼 외모와 달리 컴도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