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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서 주유소쪽으로는 소방도로가 있기에 좌회전이 허용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제가 운전하다가 화가 날때는 단순히 내차가 밀려서는 아니더라고요.. 가령 길이 좁은데 큰 트럭이 차선을 물고 낑낑거리느라 차가 조금 밀리면 느긋하게 기다려줍니다. 차가 큰걸 뭐 어쩌겠어요.. 위험하지만 않으면 이해 해야져 서로서로.,. 하지만 제가 화가나는 경우는 유턴 좀 쉽게 해보겠다고 승용차 엉덩이가 1차선의 반을 걸쳐서 삐딱하게 있는 이런 경우 입니다.. 본문도 마찬가지고요... 자기가 남들에게 하는것 만큼 고대

5분이나.. ㄷㄷㄷ 안면에 대단한 신공을 지니신 고수군요.. 함부로 건드리면 큰일나죠.. ㅜㅜ

저는 앞차랑 속도 맞춰서 가고 있었는데 좌회전차선 맨앞에 갑자기 끼어들더군요.<br />
그것도 차량 1/3가량은 차선 넘어와 있었구요.<br />
방향지시등이라도 켰으면 짐작했을텐데 속도 줄이긴 너무 늦었고 오른쪽 차선은 차가 오고 있어서<br />
주먹하나 차이로 살짝 피해서 지나갔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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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드잡이질 해보고 싶었던건 그때가 처음이었는데<br />
어머니, 아내, 애기둘 타고 있던터라 ㅠ.ㅠ

저는 이 글에서 경찰관 자질 문제가 가장 와 닿습니다.<br />
왜 불법좌회전을 도우려 했을까요? 그것도 웃으면서 말이죠<br />
게다가 교통법규위반을 다른 운전자가 지적까지 했는데도 그냥 보냈다는게 아쉽네요<br />
시비에 휘말리기 싫고 귀찮아서 였겠지요

운전하다 보면 진짜 면허 뺏고 싶은 사람들 많아요...<br />
좌회전 금지인데 우회전 안하고 버티고 있는 차들 있어요...<br />
십중팔구는 좌회전하는 차죠...^^;;

직직 진행하라고 한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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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인가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에서 신사동 쪽으로 좌회전 할려고 3차선인가에서 정차한 젊은 아가씨랑 경찰이랑 실랑이 하고 있는거 봤네요... <br />
경찰이 직진하라고 계속 뭐라고 하는데 자긴 좌회전 할꺼니까 막지말라고...<br />
딱지 끊고 좌회전 할테니까 경찰에게 비키라고 고함지르고 싸우고 있는거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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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목소리 크게 바락바락 악쓰

ㄴ 그년은 수갑을 차야 정신을 차리는거죠.

수락산역 삼거리도 불법 좌회전 전문 코스입니다.. 마트가려고 중앙선 넘는건 예사입니다.<br />

안이뻤다 한표. ^^

"이 상황에서 도리어 화를 내면서 건너편 운전자에게 양보 안해준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br />
헐~완전 미친년이네요. 이런년들은 욕도 아깝습니다.

돌 플러스 아이 <br />
안이쁘고 매력없다. 한표~

총집에 권총을 꺼내서...............<br />

올림픽공원 사거리에서 가락시장방면으로 직진신호를 받고서 쭈욱 나가는데 앞서가던 아우디가 교차로 중간을 살짝 지나서 급정거를....저는 벌써부터 낌새가 이상해서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순간 아! 뒤차가 받겠구나 하고 뜨끔) 제 뒤차들은 영문도 모르고 전부 급브레이크에 창문열고 쌍욕들 작열 중....아줌마가 잠실쪽으로 우회전을 하려다 놓쳤는지 그자리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중앙선을 한참 지난 상태라 불가능인 걸 느꼈는지 이번에는 정지 상태에서

널렸어요~ 길거리에.....

저런 것들 정말 길에 아파트 마트에 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