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 글에 뭐라한 사람 저 밖에 없을텐데요? <br />
그리고 제가 비겁하게 사는지 아닌지는 어찌 아시는지?<br />
그리고 개독교와 별 다를바 없다는 말의 전제는....개독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인정하시는거죠? <br />
항거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동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탈이죠. (ex 개독)

그정도 말도 못 들으실려고 글을 쓰셨을까요? 전 이글이 더 의아합니다. 아래 목사님은 충실히 자신의 사역을 다 하시는 분 같지만....

그러니까 왜 안타깝고 답답하신지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br />
불교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욕보이고 남들에게 피해를 입힌 중이 나오면<br />
그래서 불교가 욕을 많이 먹으면, 애당초 원인을 제공한 그 중에게 화가 나야 맞지 않나요?<br />
그놈만 욕해라, 왜 불교를 싸잡아 욕하냐, 좋은 스님 많다, 저는 이런 생각 안듭니다.<br />
불교를 믿는 사람으로서 그 중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미안함이 먼저 들거 같습니다.<br

김영민님의 말이 틀린 말은 전혀 없다고 느껴집니다.<br />
그정도의 내용은 글 올리신 목사님도 충분히 소화하시리라 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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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같은 종교가 썩어가는데,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는건, <br />
자성이 아닌 방치일뿐이죠. 그러니

임성대님의 댓글에 심각하게 공감합니다.

욕해도 정작 대상은 느끼는 바 없고, 양심있는 기독교인들이 더 괴로워보이네요....ㅋ<br />
우째야 좋을까나.....ㅎ<br />

어딜가나 지가 나쁜짓하는 줄도 모르는<br />
철면피들이 있고<br />
이런 철면피들이 더 잘 살지요<br />
죽어서 지옥갈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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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아래 잘못된 기독교관을 가지신 분의 험한 글에 대해서 <br />
비판하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너무 떼로 몰려들어서 험한 얘기 섞어가면서 하는 것은 <br />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그나마 양심있는 소리에 대해서도 앞뒤없이 험한 <br />
비판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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