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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기사에서 통계 나왔는데 보험 가입자당 사고율이 여성운전자가 훨씬 높더라구요...

제가 운전을 한 23년정도 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산전수전 많이 겪었습니다.. 그중에 몇번 죽을 뻔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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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들이 거의 여성운전자 때문에 생긴일인지라... 상상할수도없는 엉뚱한 운전을 몇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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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체험한 뒤로는.. 굳이 통계를 안봐도 몸소 체험한것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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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아직도 경계대상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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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있네요. 작년 1월에 조사한 내용이긴 하지만 매우 간단 명료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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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wnews.co.kr/sub_read.html?uid=18028§ion=sc187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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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잘못 되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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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시간당 사고율로 판별을 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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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숫자와 남성운전자 숫자- 사고수 로 단순하게 하시면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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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총 운전시간 과 남성 운전자 총 운전시간 대비 사고수로 구분해야 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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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및 시내구간 사고를 따로 계산을 해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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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와 시내구간 사고는 당연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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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어디죠 ? 잠깐 브라우징해보아도 보험회사와 국내 굴지의 타이어 회사에서는 다른 말이던데.<br />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여성운전자들이 오히려 사고율이 낮다" 라고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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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kumhotire.co.kr/199<br />
http://www.mrins.co.kr/contents/webzine1/view.asp?p=5&a=102859&c=02-car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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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사고율이 높아도 언론에서 “김여사” 운운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행위죠(여성입장에서).<br />
유대인의 고리대금업 비중이 높다고 유대인은 수전노 고리대금 노예라고 규정하는 것과 별반 차이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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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 통계를 보고왔는데 가장 큰맹점이 일명 장롱면허증의 비율을 고려하지않은점에서 <br />
통계의 신뢰성이 의문스럽군요.전체면허소지자의 40%에 근접하는 여성운전자지만 사실상 <br />
그 40%중에서 면허취득만하고 운전하지않는 장롱면허의 비율이 남녀 동일할가요? 아마도 배이상은 차이나지않을가 싶네요.고로 사고율이 남성이 5배정도라는 통계결과도 장롱면허를 고려할때는 현실과는 상당한 차이가있을듯싶네요.

김동현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남성과 여성은 운전시간등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br />
그리고 남성운전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br />
주행하다보면 실제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남성들입니다.<br />
예로 택시등의 사고는 남성운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br />
그렇다면 남성택시운전하는 분들보다 여성운전자들이 더 운행을 잘한다는 애기가 되겠군요.<br />
개인적으로도 운전하다 쌍욕나오는것들은 90%김여사들이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42011163979235&outlink=1 <br />
이런 통계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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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오류는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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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변수 : 절대 운전시간이 남성이 월등히 많을겁니다. <br />
사고종류 : 남자는 대형사고, 여자는 어이없는 사고가 많죠.<br />
사고유발 : 이 역시 여성운전자의 유발로 남성이 대

머 다 필요없습니다<br />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증명합니다<br />
운전하다 화나고 짜증나서 그 차 운전석을 쳐다보면 여자인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br />
근데 요즘은 썬팅이 짙어서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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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여성운전자를 싫어하더군요. 내가 보면 자기도 그러면서.... ㅎㅎ

것두 그렇지만.... 고령자 운전도 조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욕먹을진 모르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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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통계를 보면 20대 와 50대 사고율이 높은데요. 20 대경우 운전 미숙및 간댕이 부은 운전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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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많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50대 이상의 사고율도 많이 높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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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김여사 운전도 무서웠지만 노인분들 운전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김여사 사고는 남편차를 끌다가 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ㄷㄷㄷ

본문과 관련이 많진 않지만... 제가 운전 10년차는 넘었으니 이제 초보 딱지는 살짝 떼어도 될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이란게 실력 과 감각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과속은 사고 혹은 위험한 상황을 부르더군요...<br />
저도 쭉뻗은길에서 속도내는걸 좋아하지만.. 역시나 잘하는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br />
그런점에서 김여사님들은 얌전하다고 볼수 있긴한데.. 굳이 빠르지 않은 상황에서도 예측할수 없는 행동을 하니 무섭다고 생각합

그것보다는 김여사가 사고 유발할 확률을 계산해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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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이 김여사가 아니고 그 패턴과 소양은 김여사라고 정해져 있잖아요.

남자가 사고율이 더 낮다면 보험사가 남자 가입자 요율을 낮춰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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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스스로 손해를 자청하는 바보일까요?

통계고 뭐고 저도 25년가까이 운전하고 다니는데...대형트럭, 버스, 택시, 미숙한 운전자 순으로 신경쓰고 운전합니다...<br />
트럭류는 운전도 험하지만 적재물 낙하로 놀랜적이 많구요...<br />
참고로 특이하게 후진하지 않아야할 곳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받힌적이 꽤 됩니다...ㅡ.ㅡ;;

장농 면허를 모두 포함한 통계가 아니라 보험쪽의 자료가 더 현실에 가까울 것 같아서 퍼왔어요.<br />
편견인지, 사실인지... 전 아직 시계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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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연구원이 자동차 운전자 5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사고 발생횟수’는 여성 운전

여성운전자들이 교통사고는 덜낸다구요?...ㅋㅋ<br />
그 여성운전자들 때문에 남자들이 사고가 납니다...ㅋㅋ<br />
이뻐서 처다보다 사고나고 운전 못하는 여자들 퍼다보며 욕하다 사고나고 ㅋㅋㅋ<br />
죄송합니다...^^

김동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운전하다 여자 운전자다 싶으면 십중구는 여자더군요.. 운전 무쟈게 짜증나게 하는 케이스들 보면.

위 권윤길님의 보험회사 인용 자료에 한가지 첨언 하자면<br />
남편의 자동차로 부인이 가벼운 사고를 내면 <br />
자동차와 보험 모두가 남편 명의로 되어 있어 <br />
통계상 남자가 낸 사고로 잡힐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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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저는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br />
집사람이 가벼운 접촉을 내어 그냥 제 쪽에서 100% 로 대물 처리하고 자차처리 했습니다..<br />
이경우 사고 통계는 당연히 제가 되겠

그런 운전미숙자나 난폭운전자들을 계도할 교통경찰이 도로에 너무 안보입니다

김여사 하는 표현은 와싸다 안에서라도 자제합시다. 저도 김여사란 표현은 이거 성차별 단어 같습니다

김여사 욕만 할게 아니라 어떡하면 사고비율을 낮출 수 있을까 생각하는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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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통계도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교육만 잘받는다면 여성들도 분명 운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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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교육 잘받은 나라의 여성운전자 사고비율이 한국남자 사고비율보다 낮을 것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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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로환경등은 다르겠지만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몇일전 아파트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제 새차를, 초보운전 김여사님께서 뒷범버로 스무스하게 문질러주셨는데.. 막상 김여사님이 차에서 내려 가해차인 자기차의 파손만 확인하고, 피해자인 제차는 단 1초도 쳐다보지않고 그대로 도망가시는걸 CCTV로 봤습니다. 아.. 이래서 김여사, 김여사 하는구나..안구로 몸소 체험했습니다. 아주 후들들한 김여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경찰서신고해서 잡았죠. 근데 반전이 있더군요. 그 김여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