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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한 헤드폰 취미를 부활시킬때가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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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3:3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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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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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한 헤드폰 취미를 부활시킬때가 왔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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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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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에 오디오를 싹접고
오라노트 프리미어와 차리오 피콜로로 간소화해서 그후 탄노이 머큐리 하나 덧붙여서 그렇게 조촐하게 시스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결호하고 나니 생각보다 더 음악들을일이 없어졌습니다.
뭐 들으라치면 자기 일루와....이러니까요.
그러다보니 저도 요즘은 거의 음악을 안듣게 되네요.
음반구매도 작년 결혼이후로 뚝..입니다.
사실 요즘은 그냥 MP3아니면 음원을 아이폰으로 넣어서 온쿄 ND-S1 DAC로 오라노트로 바로 나가버리니까 시디가 별무소용입니다.
음질따지는것도 예전만 못하니 들을만 하구요.
다 좋은데 집에 있는게 주로 저녁시간이다보니 대편성이 좀 아쉽습니다.
예전에도 마찬가지긴 했는데 스피커라도 좋았죠 그때는..
봉인해뒀던 젠하이저의 박스를 열때가 된거 같군요.
이때를 위해 준비해둔 HD598!!
장터에서 신동품 구해서 박스에 고이 모셔뒀는데 이제 써먹을때가 왔군요.
사실 오픈형이라 야밤에 야동감상용으로 쓰기엔 부적절했다는...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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