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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br />
저 스스로에게 "개독"의 모습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참 기독교인들과 구분하기 위해 개독이라는 말을 따로 만들어 쓴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여기요... 예수님을 따라 살든 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br />
교회가 불교처럼 당신이 낸 세금을 국가로부터 뜯었습니까?<br />
당신이 누릴 권리를 빼앗았습니까?<br />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 믿는 자들의 문제이지 당신 같은 사람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참 희안해... 정의로운척, 올바른 척하면서 불탱이들은 꼭 있단 말이야~<br />
아, 글 올리신 분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br />
오해하지 마세요.

이 물건은 대체 방법이 없네. -.-

김지수님 글을 참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br />
부럽습니다.<br />
그리고 이명일님은 본론에 대해 반론과 비판을 한참 한 후에 '오해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어쩐답니까?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br />
예수님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했을 때 이웃은 기독인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br />
예수님은 이웃의 정확한 의미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br />
강도를 만나 (현대적인 의미에서는 독재자들을이나 착취하는 자본가들을 만나) 고통받는 이를 구해준 사람이 바로 이웃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br />
즉 예수님을

이성을 가진 사람과 맹목적인 사람은 대화가 원래 안되는 법입니다.

저는 성당 다녔는데....ㅠㅠ<br />
<br />
우리 믿는 자들의 문제라.....<br />
그럼 안 믿는 사람은 남이라는 뜻인가요?<br />
우리끼리 잘 믿으면 그만이라는 뜻인지요<br />
전도, 선교가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요

이승우 이 것은 어디나 따라 다니네<br />
<br />
지수씨 그것은 예수님과 교회의 문제이지, 일반인들이 간섶할 문제가 아니라구요...교회와 교인들은 포괄적인 의미에서 한 국가의 국민일 뿐입니다.<br />
그 국민된 의미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따라서 충실하게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br />
그 의무나 권리에 맞지 않은 행위를 할 때에 님 같은 사람들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br />
교회 안에서의 문제는 우리들의 문제이지

간섭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권리에 충실하게 살아가면 된다는 명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
그 권리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고 적정한 선을 잘 유지해야겠죠

이명일님, 교회는 교인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br />
예수님을 따라 살겠다는 기독인들이 모인 교회는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교회밖의 이웃들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br />
따라서 교회는 교회밖의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
물론 교회가 예수님의 삶을 따라 잘 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외부로부

오... 김지수님같은 분이 설교를 하신다면 매주 교회 나가겠어요.^^

이명일 <br />
<br />
2012-06-22<br />
12:35:42 <br />
<br />
여기요... 예수님을 따라 살든 말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br />
교회가 불교처럼 당신이 낸 세금을 국가로부터 뜯었습니까? <br />
당신이 누릴 권리를 빼앗았습니까? <br />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 믿는 자들의 문제이지 당신 같은 사람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br />
<br />
<br

지수씨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들의 문제이지 당신들의 문제가 아니라구요.<br />
<br />
우리가 당신들에게 어떤 해코지를 했습니까?<br />
당신들엑 어떤 협박을 했습니까?

지수님의 조리있는 말씀에 심하게 공감합니다.<br />
<br />
그리고 참 대책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 없는지....ㅡ,.ㅜ^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아 그럼 저기 어디 돈모아서 땅사서 독립이라도 하시던가... 저어기 이스라엘 옆에 ㅋㅋㅋ

김지수님 같은 분들이 기독교 안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이스라엘로 가든 말든 지들이 무슨 상관이야~

ㄴ 그러니까 너거교회 게시판 가서 노세요~~~ 간섭 안할텡께.

여기가 니들 전용장소여~~~~<br />
웃기는 人일세

ㄴ 그럼 간섭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지 말던가~~~ ㅋㅋㅋ

.<br />
불신 인간들이 수없이 강간, 살인, 절도, 온갖 흉악한 짓거리를 할 때는 눈 하나 깜짝 안하면서... 교회에서 무슨 일 일어나면, 무슨 국가를 전복할 만 큰 죄악을 저지른 것처럼 떠들어대며,.. 무서운 논리라고 하네<br />
<br />
성원씨<br />
어제도 친형제를 포함해 부인과 아내를 살해한 조폭이 있었어요..<br />
그런 흉악한 짓거리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요~~<br />
<br />

이명일님이 위에 쓰신 <br />
"지수씨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들의 문제이지 당신들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br />
우리가 당신들에게 어떤 해코지를 했습니까? <br />
당신들엑 어떤 협박을 했습니까?" <br />
<br />
--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려면 왜 이곳에 글을 올리시나요?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은 서로 이웃입니다. 당신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려면 여기에 와서 위와 같은 글들을 올리실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b

도시락은 어찌해서 맨날 싸가지고 오는데 <br />
죄다 상한 거라서 사람들이 뭐라하면 뒈려 지랄이시니.<br />
파리꼬인다고 지랄하지 마시고<br />
와싸다에 상한 것 좀 싸날르지 마시길.

하여튼 아군을 적으로 만드는 신통한 재수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다능~<br />

혹시 일전에 있었던 격한 토론의 후유증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입고서<br />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과정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br />
<br />
혹시 믿음이 흔들리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마음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수씨,<br />
이웃이라뇨?<br />
어떤 이웃이요?<br />
여기가 이웃으로 보이나요?<br />
물론 좋은 분들도 있습니다<br />
잘 보세요!<br />
내가 먼저 불교를 공격했습니까?<br />
내가 먼저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공격했습니까?<br />
내가 오원춘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살인자라고 욕했습니까?<br />
여기는 이웃이 아니라 그냥 커뮤니티입니다.<br />
당신과 내가 이웃이

이명일님,<br />
<br />
기독교인들이 타인들의 시선이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만을 중시하는것은 마치,<br />
영화 밀양의 내용과 동일합니다.<br />
<br />
하나님께 모든 죄를 용서받았으므로, 인간들의 관계와는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br />
하나님과는 거룩의 문제요, 나 스스로는 흠이 없도록, 그리고 타인들에게는 책망받을 일이 없도록 행동하는것이 정상적인 기독교인의 자세입니다.<br />
<b

이제는 사랑으로 감싸주시려는 후의도 구분 못하는 무간고통의 경지에 드셨구랴.<br />
그 고통 꽤 오래간다구 그럽디다.<br />
<br />

그 놈의 밀양, 안티들은 항상 안티와 관련된 책, 출간물, 영화를 인용하죠.<br />
그렇다면 그 반대인 낮은 데로 임하소서 한 번 보세요!<br />
기독교 목사인 손양원이 어떻게 나병 환자를 위해 살았고, 어떻게 자식들을 죽인 공산주의자를 자식으로 삼았는지 한 번 보세요.<br />

저는 안티가 아니며, 기독교인입니다.<br />
<br />
밀양의 내용을 인용한 것은, 죄송하지만, 이명일님의 행동이 마치 밀양의 그것과 오버랩되기 때문입니다.<br />
나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립되면 모든것이 끝난것처럼 말씀하시고, 타인들을 멘붕으로 만드시는 일이 사건의 크기만 다를 뿐 원론적으로 동일한 유형이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손양원 목사님의 예는 이 일과는 무관해 보입니다.<br />
<br />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고 무섭다더니 딱 그 모양이네요. 죽창들고 다닐 성격

권찬주님, 위에 글 올렸잖습니까?<br />
나는 님과 같이 고상한 교인이 아닙니다.<br />
님에게도 소중하겠지만,<br />
내게 역시 소중한 신앙이고 교회입니다.<br />
내게 소중한 신앙과 교회가 개독이 되고 하게 자게, 갤러리에 그 개독을 남발하며 개신교, 교회, 신앙을 조롱하는 것이 님에게는 괜찮은 것일 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br />
너무 불편합니다.<br />
님 잣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리고 걸핏하면 성경 말씀을 인용하는데...<br />
내가 성경을 님 같은 분보다 못 봐서 이렇게 대응 하는 걸로 보입니까?<br />
예수님이 그 당시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과 얼마나 치열하게 겨뤘는지 한 번 보세요.<br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정도로 유대사회를 시끄럽게 했고 그분을 대적하는 자들을 향해 맹렬이 비판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누구보다 아프고 불편합니다.<br />
<br />
침소봉대된 부분도 있고 억울한 부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실에 기인한 내용들이 온라인과 익명성을 타고 무한급수로 확대 재생산됩니다.<br />
<br />
일면 나를 다시 볼 수 있는 반면교사로 삼고 또한,<br />
억울한 것으로 치자면 예수님의 죽음만큼 억울한 부분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br />
예수께서 그들을 어떻게 대하셨던가요...<br />
<br />

이명일님, 여기 있는 분들이 이웃으로 보이지 않으시는군요. <br />
이명일님께 착하게 대하는 사람들만 이웃인가요? <br />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br />
<br />
예수님은 누구를 이웃이라고 말씀하셨나요? <br />
장로님이시라고 하던데, 성경공부 좀 하시지요. <br />
<br />
누가복음 10장입니다. <br />
예수님께서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br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들까지도 용서하시고 사랑했지 않았나요?<br />
논쟁을 이렇게 전개하는 것이 사랑해야할 이웃과 논쟁하는 방식입니까?<br />
논쟁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br />
예의를 지키시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로 논쟁을 하라는 것입니다.

찬주님,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가요?<br />
예수님의 삶 그 자체가 그 시대의 대적자들을 맹렬하게 비판하셨고, 채찍까지 휘두르셨고, 저들이 십자가에 못박을 정도로, 저들과 싸웠습니다.<br />
예수님은 그 시대의 대적자들에게 그렇게 하셨습니다.<br />
예수님이 대적자들에게 언제 한 번 관용을 베푸신 적이 있습니까?<br />
단지 예수님의 말씀만 보시지 마시고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지도 보세요.<br />

지수님, 한 마디로 하면 이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br />
나 성인군자 아닙니다.<br />
개독이 되고, 찌질이가 되고, 정신 병자가 되는 데... 그것을 참을 만큼 도덕적이고 신앙적인 사람 못됩니다.<br />
그런 인간들에게 포용할 만큼 훌륭한 신앙인이 아닙니다.<br />
또 님은 성경을 믿습니까?<br />
성경도 믿지 않으면서, 당신들의 조롱과 비아냥 앞에 참으라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이 채찍을 휘두르신 것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시군요<br />
예수님은 성전에서 성물이라고 하면서 비싸게 제물을 팔고, 성전에 낼 헌금을 이윤을 남기고 다른 돈으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가난한 민중들을 착취하는 당시의 부패한 종교지도자들과 그 하수인들을 향해 채찍을 휘두르신 것입니다.<br />
이명일님은 지금 부패한 교회의 지도자들을 향해 채찍을 휘두르시고 논쟁을 하시는 것입니까?<br />
아니면 사랑해야할 이웃을 향해 막말을 하고 계

이명일님. 그만하시죠....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