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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이겠죠...홍천은 강안도임돠....^^

저도 그런거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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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천,광천, 홍주 등등 이런 지명과 헤깔렸나보군요..ㅎㅎ

혹시 홍성+서천은 아닐까요. ㄷㄷㄷ

제가 십수년전 홍성쪽에서 귀신에 홀린듯 밤새도록 그쪽 주변을 새벽까지 헤맨적이 있었습니다.<br />
도로 이정표....참 대책없었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우기기 좋아하는 녀석은 아직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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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군단위가 아니라 말입니다..충청도에 홍천이라고 불리는<br />
지역이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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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 평상시 스타일이 우기기를 하기위해 말을 종종 만들어내는<br />
녀석이라..신뢰는 안가는 말이지요^^

http://dmaps.kr/aw2g<br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74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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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마을회관이 있네요...<br />
중계리 홍천마을 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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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이라는 마을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

흐미....홍천이 있군요....ㅠ,.ㅠ^

이종호님 홍성 많이 변했습니다. 일단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톨게이트 있구요. 올해말 충남도청이 홍성에 완공예정입니다. 대전에서 이전하는거죠.

진형님...그 때 직원들과 태안의 대천해수욕장 인근 직원 친구집으로 놀러가던 중이었는데 네비도 없고<br />
밤에 비는 오고...누구 물어볼 사람도 없고..<br />
서울서 토요일날 퇴근해서 태안까지 가는데 새벽 2시가 넘어서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홍성근처에서 밤새 맴돌았던 기억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br />
이정표가 가르치는 대로 갔는데 가다보니 막다른 인근농장이 나오고...암튼 뭔가 홀렸었던 거 같은 기분이.

지금이야 옛날 얘기가 됐지만, <br />
제가 운전을 처음 하던 90년대초만해도 충남.충북내륙 도로사정이나 이정표 등이 많이 열악했었죠.

위 김영필님이 쓰신게 맞고 그동네에 홍성군에서 건립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있습니다. 고암의 생가를 복원해 놓았고, 기념관에는 이응노화백의 그림 및 유품 등이 전시되었고 주변에는 연꽃을 심은 연지공원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아늑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에는 한국고건축박물관과 좀더 가면 유명한 수덕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