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김성근 감독식의 야구의 한계는 <br />
<br />
1. 한명의 천재가 다수의 범인을 못이긴다. - 전쟁이건 프로야구건 일본이 미국을 못이기는 이유라고 보는데 미국은 철저히 효율중심이죠. 감독 1명이 하는 야구 보다 11명이 하는 야구가 더 효율적이다. 1인 감독하의 일사분란함은 단기적으로 효과적이나 장기적으로 확률적으로나 효율적인 면에서 다수의 창조적 플레이를 이기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2
정인경님 글에서 1번은 잘 모르겠으나<br />
<br />
2번의 경우는 꺼꾸로 아시는게 아닌지요.<br />
김감독님이 강조한게 프로는 이기는 것이고 돈으로 보상받는다 는 것 같은데요.<br />
그 결과 sk 가 팀 연봉 최고 아닌가요?<br />
주전 이라는 아홉 , 정근우, 최정, 박정권, 등등... 이 사람들 김감독 이전 연봉 한번 보시고 다음 연봉 한번 보시죠. 개네들이 기계부속품 처럼 자기 역할만 해서 인정을 받았는지 창
관점이 다르신데요.전 야구판 관점으로 얘기 드린게 아닙니다. SK선수들 단독으로 CF찍어서 부수입 올릴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있나요? 아마 롯데보다 덜 할 겁니다. 그리고 선수 유니폼 판매 같은 부가가치를 따져 볼때 SK선수들 보다 롯데 선수들이 훨씬 가치가 높을 겁니다. 관중 동원 능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구단을 운영하는 주체는 수입이 많이 나는 쪽으로 운영하겠지요..미국과 비교해서 이런 경기외 부가사업이 미천하다보니 관점이 선수
지금 이만수가 1위인 것은 그나마 김감독님이 뿌린 땀이 아직 문학구장에서 마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만수가 잘나서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만수가 한것이라고는 점수나면 주먹질 리액션 정도?.....뼛속까지 헝그리한 진짜배기 프로였던 선수들을 그냥 평범하게 만들어 놔서 리그 전체의 수준을 하향평준화 시킨거지요...하긴 하향평준화의 가장 큰 주범은 오늘 정말로 '한화'스러운 야구를 9회에 펼친 서울팀한테 이겼네요^^
정인경님.<br />
<br />
롯데... 아니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CF로 나가서 되는 사람이 이대호 홍성흔 말고 누가 있지요?<br />
<br />
아 한사람 더 있네요. 김성근 감독.<br />
<br />
롯데 경우 성적이 안나올때도 관중동원은 먹고 들어갔습니다. 그건 부산쪽 특유의 야구사랑때문이구요.<br />
<br />
야구감독이 야구판 관점으로 팀을 운영해야지 자기가 세일즈를 하는게 야구감독이 아니지 않습니까.<b